통일부, 신 통일담론 수립 1차 회의…각층 의견 수렴
정부가 새 통일담론 구성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가들을 초청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통일부에 따르면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매주 수요일 각계각층의 국민과 전문가를 만나는 수요포럼을 운영할 예정으로, 첫날인 오늘은 김영호 국방대 부총장과 김영수 서강대 명예교수, 서명구 전 대통령실 비서관, 이수석 국가안보전략연 수석연구위원, 전성훈 전 통일연구원장이 참석했다.김 장관은 자리에서 "자유와 인권이라는 보편의 가치를 확장하는 것이 바로 통일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