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일본 기상청 “칠레지진 쓰나미 내일 새벽 도달할듯”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1.asiatoday.co.kr/kn/view.php?key=20140402010001659

글자크기

닫기

김현아 기자

승인 : 2014. 04. 02. 21:55

쓰나미 높이 20~50cm, 주의보발령 검토중
일본 기상청은 2일 칠레 북부 태평양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태평양의 광범위한 지역에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3일 오전 5시부터 쓰나미가 홋카이도(北海道)를 시작으로 태평양 연안에 차례로 밀려올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기상청은 쓰나미가 높이 20∼50㎝ 규모일 것으로 예상했으며 하와이 등 먼저 도달하는 지역의 관측치 등을 참고해 3일 오전 3시께 주의보를 발령할지 검토 중이다.
김현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