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K-팝 댄스 배워볼까...스플라스 리솜, 클래스 오픈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1.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518010010649

글자크기

닫기

김성환 기자

승인 : 2023. 05. 18. 16:41

스플라스
호반호텔앤리조트 제공
K-팝 종합교육기관 월드케이팝센터가 충남 예산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에 'K-팝 댄스 클래스'를 오픈한다.

K-팝 커버댄스와 트렌디한 숏폼 영상 촬영 기법을 배우는 'SNS 댄스 챌린지 프로그램'이 27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1일 3회) 진행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월트케이팝센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사전 예약 가능하다.

스플라스 리솜은 'K-팝 댄스 클래스'를 시작으로 리조트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댄스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성년의 날'인 오는 20일에는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비트박스 아티스트 '텀프'와 비보이 '엠비크루' 초청 공연이 예정돼 있다. 올해 성년을 맞는 2004년생은 무료다. 매주 토요일 운영되는 온천워터파크 나이트스파에서도 다양한 야외 게릴라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플라스 리솜을 운영하는 호반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리조트 방문객은 물론 어린이부터 성인, 외국인까지 K-팝에 관심 있는 누구나 체험할 수 있어 이색적인 문화관광 코스가 될 전망"이라며 "체험 기회 제공에서 더 나아가 K-POP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양성 지원 방안도 모색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성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