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포토] 예천소방서, 일손 돕기 ‘구슬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1.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609010004273

글자크기

닫기

장성훈 기자

승인 : 2023. 06. 09. 16:34

도기욱 도의원도 봉사활동 참여
IMG_1490
소방서 직원들은 9일 용문면 지내리 농가를 방문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 펼치고 기념촬영 했다/제공=예천소방서
경북 예천소방서는 9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이해 일손이 부족한 용문면 지내리 소재 농가 쪽파 밭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농촌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운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실시됐으며 예천소방서 직원 약 20명과 도기욱 도의원이 참여해 무더위 속 구슬땀을 흘리며 쪽파를 수확하는 작업을 도왔다.

김난희 예천소방서장은 "어려운 시기에 일손 돕기를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장성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