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미스지콜렉션 S/S 공식 파트너 참여

럭셔리 순수전기 세단 i7 전시
XM 총 8대 의전 차량 제공
'BMW 럭셔리 클래스 캠페인' 진행

BMW코리아가 하이엔드 여성 의류 브랜드 미스지콜렉션의 2025 SS 컬렉션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 모습 / BMW코리아

BMW코리아가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 미스지콜렉션 '2025 S/S 컬렉션'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27일 밝혔다.

하이엔드 여성 의류 브랜드 미스지콜렉션은 전날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미스지콜렉션 청담 사옥에서 'Make Your Day Colorful and Cheerful!'을 주제로 한 2025 S/S 컬렉션 패션쇼를 열었다.

BMW코리아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의 매력을 알리고 있으며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미스지콜렉션 2025 S/S 컬렉션에도 공식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 럭셔리 플래그십 순수전기 세단 i7을 전시하고 초고성능 전기화 모델인 XM 8대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했다.

디자이너 지춘희를 비롯해 고경표, 권상우, 김윤아, 나영희, 엄지원, 최명길 등 유명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이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에 탑승해 자리를 빛냈다.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 특유의 존재감이 이번 패션쇼의 독창적인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참석자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끌었다.

BMW XM은 M 하이 퍼포먼스 라인업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합산 최고출력 653마력을 발휘하는 초고성능 SAV이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단 4.3초에 불과하며 29.5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환경부 인증 기준 62㎞를 순수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BMW코리아는 오는 11월 말까지 'BMW 럭셔리 클래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BMW 럭셔리 클래스 고객처럼 항상 최고를 향해 노력하겠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