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최동석 결국 ‘이제혼자다’ 하차 “개인사 심려 끼쳐 죄송”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1.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018010010352

글자크기

닫기

이다혜 기자

승인 : 2024. 10. 18. 17:57

최동석
방송인 최동석이 '이제 혼자다'에서 하차한다./최동석 SNS
방송인 최동석이 '이제 혼자다'에서 하차한다.

최동석 소속사 측은 18일 "최동석이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하차하게 됐다. 제작진과 소속사의 긴 논의 끝에 하차를 결정했다"면서 "이번 일로 프로그램에 피해가 가지 않길 간절히 바라며 개인사로 심려를 끼친 부분에 대해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깊이 사죄 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최동석은 방송인인 아내 박지윤과의 부부싸움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폭언·지인 협박·성폭행 시도 등의 논란이 불거졌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공개 열애 후 2009년 부부의 연을 맺었으나 지난해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박지윤은 지난 6월 최동석의 지인 A 씨를 상대로 상간녀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고, 최동석도 박지윤과 그녀의 지인 B 씨를 상대로 상간자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다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