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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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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정 기자

승인 : 2024. 10. 21. 17:39

2019년 이어 6년만에 스폰서…공식 명칭에 '하나은행' 사용
이승열 행장 "WKBL 리그 발전과 흥행 위해 적극 지원할 것"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 개최!!
이승열 하나은행장(오른쪽)이 21일 서울시 중구 소재 더플라자 호텔에서 사단법인 한국여자농구연맹과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의 타이틀 스폰서 후원 계약을 체결하는 조인식을 개최하고 신상훈 WKBL 총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하나은행은 21일 서울시 중구 소재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사단법인 한국여자농구연맹(WKBL)과 '2024-2025 여자프로농구'의 타이틀 스폰서 후원 계약을 체결하는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인식을 통해 하나은행은 2019년에 이어 6년 만에 WKBL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1년간 여자프로농구 리그 공식 타이틀 사용 권리를 가지게 됐다. 이에 이번 시즌 리그 공식 명칭은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가 된다.

하나은행은 이번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통해 WKBL 리그 경기 관람 손님을 대상으로 6개 구단과 협력해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승열 행장은 "리그 최초로 아시아 쿼터제를 도입하는 등 중요한 변화의 시기에 한국여자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할 수 있게 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WKBL 리그의 지속적인 발전과 흥행을 위해 하나은행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늘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2025 하나은행 3X3 트리플잼(Triple Jam)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도 참여해 한국여자프로농구의 발전과 여성 스포츠 저변 확대에 앞장설 예정이다.
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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