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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미켈롭 울트라, KLPGA 올해 마지막 대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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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4. 11. 07. 13:53

"프리미엄 골프 맥주 존재감 확고히 할 예정"
[사진자료] ’골프맥주’ 미켈롭 울트라, KLPGA 투어 최종전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 2024’ 공식 후원
미켈롭 울트라, KLPGA 투어 최종전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 2024' 공식 후원 포스터. /오비맥주
오비맥주 '미켈롭 울트라(Michelob ULTRA)'는 오는 11월 8~10일까지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올해 마지막 대회인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 2024'를 공식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윤이나·박현경·박지영·이예원 프로 등 올 시즌 KLPGA 투어 상위 60명이 참가, 우승 상금 2억5000만원(총 상금 10억원)을 두고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대회장 곳곳에 미켈롭 울트라 브랜드 이미지가 담긴 홀보드를 설치하고 브랜드 전용 부스에서 선착순 한정 시음행사와 제품 판매를 진행한다. 미켈롭 울트라는 이번 프로암 대회의 공식 만찬주로도 선정됐으며 VIP 라운지에 시음 기회도 제공한다.

미켈롭 울트라는 올해 북미 라이트 맥주 시장 내 판매량 1위를 기록한 글로벌 맥주 브랜드로 다양한 골프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미켈롭 울트라 스크린 골프 챔피언십' 개최에 이어 '2024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골프 팬들과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공식 브랜드로도 활동 중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프리미엄 골프 맥주로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할 예정"이라며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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