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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콘텐츠경쟁력지수, 디지털소통지수 등을 평가해 우수 기관을 시상한다.
하남문화재단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 등 총 5개의 공식 SNS 채널을 운영하며 소셜미디어 운영 트렌드에 발맞춰 숏폼 형식의 다양한 정보성 콘텐츠를 제작해 적극적으로 시민 소통을 이어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하남문화재단 신입인 '나신입'이 문화예술과 관련한 현장에서 다양한 해프닝을 겪으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하하하 나신입' 시리즈를 통해 문화예술 관람 예절을 비롯해 재단의 사업 정보를 재미있고 친숙하게 전달하며 시민들의 공감과 이해를 이끌어 낸 공로도 인정됐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해 문화예술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시민참여 이벤트를 통해 적극 소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