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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자생력 강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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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4. 11. 29. 11:30

메인비즈협회, '2024 미래내일 일경험 인턴형 프로그램' 진행
한유원, 12월 동행축제 행사 대표 주관사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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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비즈협회 2024 미래내일 일경험 사전직무교육 현장 전경 이미지.
중소기업계가 동행축제 참여 등 자생력 강화에 나섰다.

29일 메인비즈협회에 따르면 '2024 미래내일 일경험 인턴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145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250명의 청년들에게 일 경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은 총 280만 원의 지원금과 일부 참여자는 체류 지원비도 지원받았다. 메인비즈협회는 특히 경영·사무, 광고·마케팅, IT 분야에서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제공하했다.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은 '12월 동행축제' 대표 주관사로 참여한다. 한유원은 행복한백화점, 판판 면세점 등 자체 보유 플랫폼을 비롯한 국내·외 190개 민간 유통 플랫폼과 함께 12월 동행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12월 1주차엔 서울 홍대걷고싶은거리에서 개막식과 특별행사를 진행하고 다양한 판매존 운영, 이벤트, 동행제품 전시체험관 등을 선보인다. 2주차에는 목동 행복한백화점에서 나눔 바자회, 동행 패션쇼, 정지선 셰프와 함께하는 라이브 요리쇼, 3주차엔 12월 동행 우수제품 100개사 중 우수기업 선정을 위한 동행 품평회, 나눔 기부행사, 4주차 이후에는 동행축제를 결산하는 동행 어워즈 등 주차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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