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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대통령실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윤 대통령은 회의에서 내년 경제성장률 등 최근 악화한 경제 지표를 지적하고, 거시 경제 개선과 양극화 타개 등에 대한 대응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10일 임기 반환점을 돈 윤 대통령은 민생경제 활력, 양극화 타개 관련 메시지를 연일 발신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1일 "임기 후반기에는 소득·교육 불균형 등 양극화를 타개하기 위한 전향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참모들에게 강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