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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충북 청주서 4142억원 규모 공동주택 신축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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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5. 01. 24. 13:05

지상 29층짜리 아파트 1351가구 조성
을지로 대우건설 사옥
대우건설 서울 을지로 사옥
대우건설이 충북 청주시에서 사업비 4142억원 규모의 공동주택 신축사업을 따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청주글로벌이 발주한 '청주 분평미평지구 공동주택 신축사업'에 대한 계약을 이날 체결했다.

사업비는 4142억5189만1115원으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3.56%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대우건설은 이 사업을 통해 충북 청주시 서원구 미평동 51-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아파트 1351가구 및 근린생활시설을 지을 계획이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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