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주권 실현하는 비상계엄 선포, 청년들의 강력한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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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변호사는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 윤석열을 위한 헌법재판소 변론 절차가 마무리됐다. 이제 선고가 내려질 10~15일이 정말 중요한 시간"이라며 "우리가 힘을 모아 국민의 지지를 최대한 끌어올려야 한다. 헌법재판관들이 대통령을 직무 복귀시키고,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할 정도로 국민적 힘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싸움은 단순한 '머릿수 싸움'이 아니다. 지난 80년 동안 우리 할아버지, 아버지가 이룬 산업화와 민주화를 지키는 싸움"이라며 "내일 광화문과 여의도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국민이 나서서 대통령을 지키고, 직무 복귀를 강력히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도 연단에 올라 "저는 평생 윤석열 대통령을 세 번 응원해왔다"며 "이번 3·1절을 기점으로 우리의 기도가 다시 하늘에 닿을 것"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내란'을 했다고 주장했다며 과연 무엇이 내란이냐고 말했다. 김 의원은 "부동산 폭등이 '내란'"이라며 "벼락거지들이 양산되었고, 그 희생자는 젊은이들이었다. 문재인 정부가 만든 그것이야말로 '내란'"이라고 지적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을 앞두고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탄핵 반대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2025 청년 만민공동회'는 최근 시국선언을 통해 "부패 카르텔과 정치적 탄핵을 막기 위해 국민이 나서야 한다"며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청년 만민공동회는 시국선언문에서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이후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끌어내리려는 사기 탄핵과 허위 선동의 내란을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탄핵을 주도하는 정치 세력에 대해 "반민주적, 반자유주의적, 반법치주의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북한을 맹종하는 종북 세력과 중국을 추종하는 종중 세력이 탄핵을 선동하고 있다"며 "헌법재판소가 아닌 인민재판소로 변질된 사법부, 내각제를 추진하며 권력 나눠 먹기에 혈안이 된 부패한 국회, 그리고 거대 야당의 입법 독재와 정보 마비 시도까지,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했다"고 지적했다.
청년 만민공동회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서강대, 성균관대, 단국대, 숭실대, 서울시립대 등이 시국선언에 동참하고 있으며, 3월 1일 전국 대학생이 참여하는 '탄핵 반대 시국선언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부패 카르텔은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시국선언의 물결을 막을 수 없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국민 주권을 실현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조치"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