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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3일 연장 첫 방송을 앞둔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는 더욱 강렬한 이야기와 화려한 게스트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다. '한끗차이'는 앞선 파일럿 방송을 통해 누적 재생수 천만 뷰를 돌파했으며, 웨이브 등 OTT에서 함께 공개 돼 국내외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전 세계 최대의 OTT 플랫폼 넷플릭스까지 진출하며 연장 방송 시작 전부터 겹경사를 맞기도 했다.
연장 방송부터는 기존에 없었던 게스트들의 출연이 화제를 모았다. 대망의 첫 번째 게스트는 '리치 언니' 골프 레전드 박세리가 나선다. 온 나라가 힘들었던 IMF 시절,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근성으로 국민의 희망이 되었던 박세리가 '한끗차이'를 통해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전격 공개한다. 박세리 다음으로는 독보적인 캐릭터로 데뷔 이래 두 번째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청소광' 브라이언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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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끗차이' 측은 연장 첫 방송이자 7회 방송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장성규의 실감나는 텔링이 돋보이는 첫 번째 이야기 속에서는 비극적인 '세 모자 살인 사건'이 다뤄진다. 범행 하루 만에 검거된 충격적인 범인의 정체, 그리고 휴대폰 녹음에 담긴 사건의 비밀을 '한끗차이'가 파헤쳐본다.
이찬원이 텔링을 맡은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금전 요구에 이어 살려달라는 수상한 전화를 받은 한 인물이 '범죄도시' 마동석에 버금가는 대활약을 펼친 사연을 조명한다.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온갖 무시를 이겨낸 주인공의 심리 비책, '한끗차이'가 들여다본다.
'한끗차이'는 오는 7월 3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