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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등 한화그룹 방산 3사 임직원이 새해 근무 첫 일인 2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참배하며 다진 각오다.
한화 방산 3사는 3일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 대표, 어성철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장(사장) 등 임직원 150여 명이 2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손 대표는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에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가슴 깊이 새깁니다"라고 적었다.
한화 방산 계열사들은 2011년부터 새해 첫날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위국헌신의 마음으로 새해 업무를 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