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그룹 주얼리·테마파크 계열사 이월드에서 운영하는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LLOYD)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브랜드 스페셜 컬렉션 'LD 트라이엄프'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 이니셜 'L'과 'D'를 모티프로 한 원통형 삼색 팬던트를 대표 상품으로 선보인다. 움직이는 각도에 따라 정면에서는 'L'이, 측면에서는 'D'가 보이는 입체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화이트 사파이어 세팅과 화이트 · 옐로우 · 로즈 골드 3가지로 구성됐다.
팬던트는 기본형·미니멀·빅 사이즈 등 3가지 크기로 출시된다.
또한 개인의 취향에 맞춰 컬러와 소재 변경이 가능하며, 오는 3월 11일까지 구매 고객 전원에게 실버 목걸이 체인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