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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 아워글래스, ‘팬텀 볼류마이징 글로시 밤’ 신상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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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5. 01. 20. 11:29

‘일루전 루미너스 글로우 파운데이션’도 선봬
[아워글래스] 팬텀 볼류마이징 글로시 밤 (1)
아워글래스 '팬텀 볼류마이징 글로시 밤'./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사가 수입·판매하는 비건 지향 뷰티 브랜드 '아워글래스'가 '팬텀 볼류마이징 글로시 밤'의 신규 색상 4종과 '일루전 루미너스 글로우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브랜드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팬텀 볼류마이징 글로시 밤은 우수한 광택감과 세련된 발색으로 2030 여성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아워글래스는 기존 색상에 이어 4가지 색상을 출시하며 총 20가지의 색상 라인업을 완성했다.

'펄리센트 에디션'은 글로시 밤에 처음으로 펄감을 더한 제품으로 원더(소프트 피치핑크), 인바이트(로지 브라운), 시크릿(딥 로즈) 등 3가지 색상으로 선보였다.

대표 색상인 '레드 제로(RED 0)'도 글로시 밤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레드 제로는 아워글래스가 3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만든 100% 비건 레드(빨간) 색상이다.

붉은 색이 필요한 메이크업 제품에는 동물성 연지추출물(카민)을 필수로 사용하는데, 이를 위해 희생되는 생명을 보호하고자 비건 성분으로 개발했다. 색상명도 동물성 성분 제로, 생명의 희생 제로 등의 의미를 담았다.

베이스 제품도 상품군을 확장한다. 일루전 루미너스 글로우 파운데이션은 보습효과가 뛰어난 히알루론산 성분을 함유해 바르는 즉시 수분감을 채워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피부톤, 취향에 따라 맞춤형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총 8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아워글래스의 비건 색조 제품들이 젊은 층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매년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비건 뷰티가 트렌드를 넘어 주류로 자리 잡은 만큼 관련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국내에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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