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협 관계자는 "28일 전공의들을 초청해 비공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이에 의료계가 새로운 활동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간담회서 의협과 전공의가 의견 합의를 도출해 낼 가능성도 제기된다.
의협은 지난 22일 의료계의 대정부 소통기구인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를 출범시켰다. 그러나 올특위 공동위원장 3석 가운데 전공의 자리 1석은 공석으로 남아있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올특위 출범 전 두 차례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