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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30일 오전 10시부터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제19차 고위당정협의회'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화성 일차전지 공장화재의 피해수습 및 재발방지 대책과 정부의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및 역동경제 로드맵, 보이스피싱 및 불법사금융 근절방안, 저출생·고령화 대응 부처 신설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당에서는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정점식 정책위의장, 성일종 사무총장,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자리한다.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전광삼 시민사회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