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한·일 관계 발전 굳게 이어 가자"…北 미사일경보정보 공유체계 계속 가동(종합)
    윤석열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10일(현지시간) 정상회담을 통해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한 '경보정보(warning data) 실시간 공유체계'를 면밀히 계속 가동해 나가기로 했다.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차 라오스를 순방 중인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45분부터 약 40분간 이시바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의 위협에 공동 대응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한·미·일 정상은 작년 8월 캠프 데이비..

  • [속보] 이시바 日 총리 "일·한 긴밀 공조 중요…양국관계 계승·발전할 것"
    [속보] 이시바 日 총리 "일·한 긴밀 공조 중요…양국관계 계승·발전할 것"

  • [속보] 尹 "셔틀외교 통해 한·일관계 발전 굳게 이어가자"
    [속보] 尹 "셔틀외교 통해 한·일관계 발전 굳게 이어가자"

  • 한·아세안 "포괄적전략동반자"…'8·15독트린' 지지 확보
    우리나라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 10일(현지시간) '포괄적전략동반자관계(CSP·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를 수립했다. 지난 1989년 한-아세안이 부분대화 관계를 수립한 후 35년 만에 최상위급 파트너십을 맺었다.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윤 대통령..

  • "AI·스마트시티 협력 확대… 남중국해 항행·상공비행 자유"
    우리나라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 10일(현지시간) 최상위급 파트너십인 '포괄적전략동반자관계(CSP·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를 수립함에 따라 정치, 안보, 경제 등 양측의 협력이 전방위적으로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오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채택한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 수립에 관한 공동성명..

  • [속보] 윤 대통령-이시바 日총리, 라오스서 정상회담 시작
    [속보] 윤 대통령-이시바 日총리, 라오스서 정상회담 시작

  • 한·아세안, '포괄적전략동반자 관계' 수립…尹 "협력 한층 도약"
    우리나라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 10일(현지시간) 최상위급 파트너십인 '포괄적전략동반자관계'(CSP·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를 수립했다.지난 1989년 한-아세안이 부분대화 관계를 수립한 후 35년 만이다.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윤 대통령은 올해로 3년 연속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했..

  • 딥페이크 성착취물, 소지·시청만 해도 처벌…국무회의 통과
    딥페이크 성 착취물을 소지하거나 시청하면 처벌하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 개정 공포안' 등이 10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윤석열 대통령이 재가하면 관보에 게재하는 즉시 법률로 시행된다.개정안은 사람의 얼굴·신체 또는 음성을 대상으로 한 촬영물·영상물 또는 음성물을 대상자의 의사에 반해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형태로 편집·합성 또는 가공한 자를 7년 이하(기존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

  • 尹 "아세안, 평화·번영·상생 위한 미래 동반자"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라오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한국과 아세안이 평화, 번영, 상생을 위한 미래 동반자로서 새로운 35년을 함께 일구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라오스 영자지 '비엔티안 타임즈' 기고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한-아세안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 : 평화, 번영, 상생을 위한 미래 연대'라는 제목의 기고문에서 윤 대통령은 "한국과 아세안의 관계는..

  • 윤 대통령, 한동훈 대표 16일 선거 이후 단독으로 만난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오는 16일 재·보궐선거 이후 단독으로 만난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10일 아시아투데이 통화에서 "대통령께서 (한 대표와의 독대에 대해) 한참 전에 말씀하셨다"며 이 같이 전했다.이 관계자는 "참모들도 많이 건의했는데 건의를 수용해주신 것"이라며 "요즘 선거 운동이 한창 바쁜 시기니 선거 후에 보자 이렇게 된 것"이라고 부연했다.한 대표는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 만찬이 있던 지난 달 24일 윤..

  • 尹 "싱가포르와 전략적 공조 지평 확장"…라오스로 출발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양국 간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키워서 동포 여러분께도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동포 오찬 간담회에서 한·싱가포르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합의를 소개하며 이 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양국은 교역 투자와 같은 전통적 경제 협력 분야를 넘어 첨단기술·스타트업·에너지 공급망 등 미래 분야와 안보에 관한 전략적 공조..

  • 北 주민 자유·인권 강조한 尹… 국제사회에 '새 통일론' 각인
    윤석열 대통령의 '8·15 통일 독트린'이 국제사회에서 미국·일본·인도·호주·대만·나토 등 자유우방국들의 안보경제협력체인 '인도태평양구상(FOIP)'의 한반도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와 관련 9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렉처' 강연에서 '8·15 통일 독트린'을 소개하며 '자유 통일 한반도' 실현을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와 지지를 당부했다. 8·15 통일 독트린은 대한민국 국민이 누리는 자유가 북한 주민에게까지 확장돼야 대한민..

  • 국제사회와 호흡 같이하는 통일독트린…尹, 한반도자유통일 지지 호소
    윤석열 대통령의 '8.15통일 독트린'이 일본의 '인도태평양구상(FOIP)'의 한반도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지난 2016년 제안한 FOIP는 일본을 비롯해 미국, 호주, 인도 등이 주도하고 있다.윤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렉처' 강연에서 '8.15 통일 독트린'을 소개하며 '자유 통일 한반도' 실현을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와 지지를 당부했다. 8.15 통일 독트린은 대한민국 국민이 누리는 자유가 북한..

  • 尹 "'자유통일 한반도' 실현되면 인태·국제사회 평화 획기적 진전"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자유 통일 한반도가 실현되면 한반도는 물론, 인도·태평양 지역과 국제사회의 평화가 획기적으로 진전될 수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시내 호텔에서 싱가포르 정부 산하 동남아시아연구소가 주최한 '싱가포르 렉처'에 참석해 "자유 통일 한반도가 실현되면 북한의 핵 위협이 사라지고 국제 비확산 체제가 공고해지면서 역내 국가 간, 지역 간, 평화와 신뢰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이 대..

  • 한총리 "세종대왕 국민 위해 한글 창제…국민 삶 위해 온 힘 다할 것"
    한덕수 국무총리는 한글날인 9일 "한글날을 기념하는 오늘, 우리 정부는 언제나 국민의 뜻을 받들고 국민의 삶을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을 거듭 다짐한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578돌 한글날 경축식 축사를 통해 "세종대왕께서는 훈민정음 서문에서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위해 문자를 만든다고 분명하게 밝히고 있다. 이는 바로 민본, 민생, 위민의 뿌리를 말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지금도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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