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구미시, 해외 판로 확보를 위한 총력전

    경북 구미시가 해외 판로 확보에 총력체제로 돌입했다. 구미시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24 태국,방콕 제조생산전시회'(Manuf acturing ExPo 2024)에 지역 중소기업 5개사와 함께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소재·부품, 장비, 기기, 설비, 신기술, 원자재 등 제조생산 전반을 다루는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약 30개국에서 2000여 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10..

  • ‘폴리스-틴·키즈’ 4기 비폭력대화 교육...학교폭력 예방 선도

    대구시자치경찰위원회는 대구시교육청과 협력해 지난 15일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에서 '폴리스-틴(Teen)·키즈(Kids)'를 대상으로 '비폭력대화 체험교실과 교육연극'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비폭력 대화(Nonviolent Communication, NVC)는 갈등 해결과 의사소통 기술로 미국의 심리학자 마셜 로젠버그(Marshall Rosenberg)가 개발한 방식이다. 사람들 간의 이해와 연결을 촉진하고 갈등 상황에서 평화롭게..

  • 구미시, 국제 AI·메타버스 영화제…첨단 기술과 만남 영화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다

    경북 구미시의 국제 AI 메타버스 영화제가 첨단기술과 영화의 만남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다. 구미시는 15~16일 금오산 잔디강장에서 개최된 2024년 구미시-경북도 국제 AI·메타버스 영화제를 열었다. 첫날 개막식에는 경북도 이철우 도지사와 김장호 구미시장, 국내 유명 영화감독, 배우, 영화계 인사와 함께 키르기스스탄 문화정보체육청소년정책부 차관, 미국 뉴포트비치 영화제 조직위원장, 미국, 키르기스스탄, 태국 등 해외 영화계 인사와..

  • 경주시, 폐철도 부지 활용한 정비 사업속도

    경북 경주시가 폐철 부지에 주민편의 시설을 조성한다. 16일 경주시에 따르면 국가 철도망 계획에 따라 지난 2021년 12월 경주 도심을 관통하던 동해남부선·중앙선 80.3㎞와 철도역 17곳이 폐선·폐역으로 지정됐더, 이에 따라 폐철 부지를 활용한 황성동 임시주차장 조성사업도 속도가 붙고 있다. 지난해 3월 △황성성당 옆 임시주차장을 시작으로 △유림초등학교 앞 △럭키아파트 앞 △황성2지하차도 앞 △삼보5차아파트 앞 등 임시주차장 5곳이 조성됐..

  • 경주시, 내달부터 착한가격업소이용시 5% 캐시백 제공

    경북 경주시는 물가안정을 위해 오는 7월부터 착한가격업소에서 경주페이 이용시 5% 캐시백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에서 경주페이로 결제할 경우 5% 캐시백을 제공하고, 배달 앱을 통해 주문하면 건당 2000원의 배달료를 지원한다. 경주페이 5% 캐시 백 제공은 다음 달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착한가격업소 중 건강나라, 왕림 탕을 제외한 30곳에서 가능하다. 배달 앱을 통한 주문·배달료 지원은 이용자에게는 건당 2000원을, 착..

  • "전국 유명 수제맥주 100여 종 경주술술페스티벌에서 즐겨보자"

    경북 경주의 여름대표축제인 '경주술술페스티벌'에서 100여 종이 넘는 전국 유명 수제맥주를 맛 볼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경주시는 경주술술페스티벌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1층 실내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보다 참가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갈매기브루잉, 아트몬스터, 화수브루어리 등 지역 대표 12곳의 수제맥주를 비롯해 경주법주, 레인보우주식회사, 양양 술 곳간 등 8곳의 전..

  • 경북문화 관광공사, 새로운 50년 준비…시·군 등 유관 기관과 협조체계 구축

    경북문화 관광공사가 보문관광단지 새로운 50년 준비를 위해 경북도, 시·군 등 유관 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행사를 논의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제1호 관광단지인 보문관광단지는 지난 50년간 대한민국 관광의 중심지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에 5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국제회의와 행사를 유치하고, 국내외 관광객을 더욱 활발히 유치하기 위해 공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한국관광공사를 방문해..

  • 포항시, 의료계 집단휴진 대비 의료공백 최소화…비상진료체계 강화

    경북 포항시가 오는 18일로 예정된 의료계 집단휴진에 대비해 비상진료체계 강화하는 등 의료공백을 최소화에 나섰다. 16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강덕 시이 지난 14일 포항성모병원을 방문해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일선에서 진료에 힘쓰고 있는 의료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시민들이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18일 예고된 의료계 총궐기 대회와 집단휴진에 대비, 지역의료계와 소통을 강화하며 시민 건강을..

  • 경산시, 만화콘텐츠 활용한 다양한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 선보여 호응

    경북 경산시가 만화도시 조성을 위해 인기 만화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공연·전시·체험을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경산시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남매근린공원 야외공연장에서 2024 웹툰으로 들려주는 불빛콘서트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2024 웹툰으로 들려주는 불빛콘서트는 'MY UNIVERSE Gyeongsan' 퍼포먼스, 독고탁 명예 홍보대사 임명장 전달, 코스프레 퍼레이드, 릴레이 웹툰 버스킹, 축하공연 등 만화콘텐츠를..

  • 한수원, 체코 원전 수주 막판 총력전…"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신규원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앞두고 마지막 총력전을 펼쳤다. 16일 한수원에 따르면 황주호 사장은 현지시간 지난 12일 체코를 방문해 체코 산업부 장관이자 신규원전건설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요제프 시켈라(Jozef Sikela) 장관을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황 사장은 '준비된 한수원, 주어진 예산으로 적기에 원전을 건설할 수 있는 한수원, 체코의 최적 파트너 한수원'을 다시한번 강조하고, 한수원의 체코 원전사..

  • 포스코그룹, 스틸러스 경기에 장애인·비장애인이 어우러진 응원의 장 마련

    포스코휴먼스와 포항스틸러스가 지역 사회공헌으로 새로운 상생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포스코휴먼스와 포항스틸러스는 15일 포항지역 장애인들을 스틸야드로 초청해 축구경기를 관람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포항스틸러스와 대전하나시티즌의 경기가 있던 15일 포항 스틸야드에서는 스포츠 관람이 어려운 포항지역 장애인·보호자 320여명을 초청해 포항스틸러스 축구경기를 함께 관람하는 2024 포항시 장애인과 함께하는 상생의 축구관람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 포항제철소, '스위치 온(switch on)' 버스킹 콘서트 세 번째 이야기개최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오는 19일 포스코 Park1538 광장에서 '스위치 온(switch on)' 버스킹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독특한 음색과 파격적인 보컬로 주목받고 있는 신인 보컬 아티스트 헤카(heca)가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가수 헤카는 영국 싱어송라이터 앤마리(Anne Marie)의 '2002'를 비롯해 윤하의 히트곡 '비밀번호 486' 등 유명한 커버곡 무대를 준비하여 관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적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

  • 청도군의회, 군정발전과 행정 효율성 제고…행정사무감사 돌입

    경북 청도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오는 1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청도군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16일 청도군의회에 따르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지난 제299회 청도군의회 임시회에서 위원장으로 김규봉 의원, 부위원장에 박성곤 의원을 선임했으며, 이승민 의원, 이수연 의원, 김태이 의원, 전종율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기획예산담당관, 총무과, 주민복지과 등 12개 부..

  • 안동 미래 100년 초석 다지는 권기창 시장 "새로운 안동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

    경북 안동시의 민선 8기 권기창 호의 항해가 어느덧 절반을 지나며 미래 100년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 16일 안동시에 따르면 새로운 안동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으며 그 결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민선 8기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는 등 지금껏 많은 변화와 성과를 이뤄오고 있다. 시는 시민의 숙원이던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단이 신규 국가산단으로 선정되고 안동댐 자연환..

  • 산림욕·해수욕·온천욕의 자연 삼욕 한번에…'대한민국의 숨, 울진'

    국내 최대 규모의 금강송 군락지와 천혜의 계곡을 지닌 경북 울진이 자연 그대로의 다양한 생태자원을 볼 수 있는 걷기 길이 존재해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 받을 수 있는 걷기 길 명소로 각광 받고 있다. 16일 울진군에 따르면 금강소나무숲길은 산림청이 국가숲길로 지정한 곳으로 자연 그대로를 살린 친환경적인 숲길로 현존하는 금강소나무 원시림 보존지역으로 가장 대표적인 곳이며 수 백년 된 금강소나무의 피톤치드로 지친 몸과 마음에 건강과 활력을 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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