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천안시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종합우승...2위 서산시

    충남 서산시에서 13∼16일 열린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천안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16일 서산시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30개 종목에서 대회에서 3만 6475점 획득한 천안시가 1위, 3만 6100점의 서산시 2위, 3만 4250점으로 당진시가 3위를 했다. 12년 만에 대회를 유치한 서산시는 파크골프, 배구, 체조, 태권도, 볼링, 게이트볼 등 종목에서 우승하며, 마지막날인 16일까지 천안시와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 서산소방서, 의용소방대원 67명 공개 모집

    충남 서산소방서는 오는 28일까지 지역사회 안전과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우리 동네 지킬 의용소방대원' 67명을 공개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서산시내 거주하거나 상주하는 만 65세 미만이다. 신체가 건강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협동심이 강한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서산소방서 재난대응과 또는 관할 119안전센터에 방문·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소방서 홈페이지 모집 공고문 또는 재..

  • 청양군 '산지 조직 활성화 경진대회' 특별상 수상

    청양군이 충남도의 '산지 조직 활성화 경진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조합 공동법인 설립 추진 등의 사업을 내실 있게 진행한 공로다. 16일 청양군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우수한 성과를 거둔 산지 조직을 선발해 시상하고 분야별 우수사례 전파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조직 출하 확대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생산유통통합조직 육성을 위한 충남도 유통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의 규모화를 위해 조합 공동법인 설립 추진, 통..

  • 홍성군보건소, 지역보건의료계획 최우수기관 선정

    충나 홍성군보건소가 지역 고유의 특성에 맞는 계획 수립으로 '2024 전국 지역보건의료계획 성과공유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6일 홍성군에 따르면 제8기 2차 년도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에 따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수립하는 계획이다. 군은 지역민의 요구를 파악하고 지역사회 현황을 면밀히 분석해 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인정받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홍성군보건소는 제8기 1차 년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점을 보완해..

  • 세종시, 농업인 안전 보험료 최대 80% 지원

    세종특별시가 농촌인구 고령화와 장시간 반복 노동으로 각종 안전사고에 노출된 농업인들을 위해 신체상해 보상보험 등 보험료를 최대 80%까지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을 위해 국비와 시비 8억원을 들여 보험료를 지원하고 농업인의 보험료 부담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농업인 안전보험에 가입하면 농작업 중 발생한 부상·질병·재해 피해와 치료급여, 유족급여 등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가입 대상은 15세부터 87세까지의 농업인이다..

  • 천안 수신지구 '충남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산업부에 신청 예정

    천안 수신지구가 충남경제자유구역 지정 요청 대상지 중 한곳으로 선정됐다. 시는 이달 말 산업통상자원부에 지정 신청할 예정이다. 16일 천안시에 따르면 충남도는 도정 핵심과제인 베이밸리 건설을 위해 경제자유구역 복원을 통한 국내외 글로벌 기업 유치,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목표로 천안·아산·서산·당진시를 대상으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 중이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개발 사업시행자는 각종 세금과 부담금 등을 감면받는..

  • 홍성의료원, 18일 정상진료…지역민 건강이 최우선

    홍성의료원이 오는 18일부터 예정된 의사 집단휴진 기간 정상 진료한다. 필요 시 진료시간을 연장한다. 홍성의료원은 이번 의사 집단휴진 사태에 대비해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응급실을 포함한 모든 진료과는 평소와 같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의료진과 직원들은 공공의료 실천의 사명감을 갖고 진료시간 연장을 검토하는 등 의사집단 휴진 시 예상되는 환자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김건식 원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이..

  • 천안시, 충남도민체육대회 골프 종합 1위

    천안시가 충남도민체육대회 골프부 경기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16일 충남골프협회에 따르면 15개 시·군 대표 120명 선수들이 지난 13~14일 서산 수 골프 앤 리조트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남자 일반부 단체전 1위 천안, 2위 서산, 3위 당진시 △여자 일반부 단체전 1위 천안, 2위 당진, 3위 서산시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 1일차 경기에서 계룡시 양상호 선수가 서산코스 8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는..

  • 아산 도시농업축제, 다양한 생활공간 활용 '도시농업' 알렸다

    충남 아산시가 옥상텃밭, 아파트 베란다텃밭 등 다양한 생활공간에서 펼쳐지고 있는 도시농업의 효용 가치를 알리는 도시농업축제를 개최했다. 아트밸리 아산 제2회 도시농업축제가 14일부터 16일까지 곡교천 아트-리버파크 광장서 열려 농업, 목공, 도예, 미술 등 8가지 도시농업 체험 및 전시 부스, 11가지 포토존, 성인과 유아 대상 원예체험 등 교육프로그램과 함께 거북선빵, 청년창업 푸드트럭 등 체험형 먹거리장터 등이 운영됐다. 또한 충남농업기술..

  • 아산 둔포지구, 충남경제자유구역 지정땐 반도체 중심지 부상

    박경귀 아산시장이 충남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외투기업, 복귀기업 유치 등을 통해 엄청난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16일 아산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지난 14일 둔포농협 서부지점에서 열린 충남경제자유구역 지정 관련 둔포지구 주민설명회에서 "둔포지구가 반도체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충남도는 도정 핵심과제인 베이밸리 건설을 위해 경제자유구역 복원을 통한 국내외 글로벌기업 유치,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 등을 목표로..

  • 대학밀집가 천안 안서동 '활성화 아이디어' 눈길

    충남 천안시 안서동 대학 밀집지역 활성화를 위한 도시·건축 공간설계전에 참신한 아이디어가 쏟아져 눈길을 끌고 있다. 선문대학교 LINC3.0사업단에 따르면 14일 천안 UCC몰에서 충남도, (사)충남도시건축연구원, 충남사회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하고 충청권 7개 대학과 기관이 참여하는 '2024년 지역대학연합설계(RUCAS) 크루즈 아키톤의 최종발표와 전시회'가 개최됐다. 지역대학연합설계(RUCAS)는 도시쇠퇴 및 노후화에 대응해 지역활성화를 위..

  • 복기왕 의원, 노인·장애인 민생밀착 1·2호 법안 발의

    노인과 장애인 관련 복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복기왕 의원(더불어민주당 , 아산갑)이 '경로당 주 5 일 점심식사 지원법'과 '장애인 활동지원사 주차표지 발급법'을 1호·2호 법안으로 발의했다. 14일 복기왕 의원실에 따르면 '경로당 주 5 일 점심식사 지원법(노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경로당 점심식사 5일 이상 제공을 국비 지원의 목표로 법률에 명시하고 , 각 경로당에 인건비와 취사용 연료비 등 여러 항목의 국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했..

  • '길 위의 인문학' 자녀교육에 도움되는 인문학 체험·탐방

    충남 아산시립 중앙도서관이 시민들에게 인문학 강연과 체험, 지역 인문 자원 탐방을 제공한다. 14일 아산시에 따르면 시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모 선정에 따라 아산시 중앙도서관은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강연과 체험, 지역 인문 자원 탐방 등을 운영할 수 있도록 1000만 원 이내 사업비를 지원받아, 7월부터 9월까지..

  •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부패방지 청렴문화 확산 Live교육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지난 13일 부패방지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Live 교육'을 진행했다. 14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특강', '청렴골든벨', '샌드아트' 등 톡톡튀는 아이디어와 재미있는 이벤트로 구성했다. 청렴 Live 교육은 그간의 일방향 전달식 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가미한 신명난 축제분위기 속에 '청렴을 넘어 감동으로 국민들에 봉사를 실천한다'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 혜전대, 대학부 이금기 요리경연 23팀 '중식의 향연'

    혜전대학교 호텔조리계열 중식전공은 지난 12일에 창의관에서 이금기 요리대회를 개최했다. 이금기 대회는 전공 실무능력과 재학생들의 창의적 조리 실습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2006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18년째 중식 조리 특성화 대학인 혜전대학교와 협력해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호텔조리계열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3팀이 참가해 열띤 조리 경연을 펼쳤다. 이금기 업체는 중국과 홍콩을 기반으로 하는 굴 소스로 유명한 130년의 전..
1 2 3 4 5 next bl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