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제1연평해전 승전 25주년…영웅들과 더 강한 대한민국 만들 것"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제1 연평해전 승전 25주년을 맞아 "우리의 영웅들과 함께 더 강한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순방 중인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25년 전의 역사는 평화는 강한 힘으로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1999년 6월 15일, NLL을 침범한 북한 경비정이 우리 고속정에 선제 기습공격을 가하면서 교전이 시작됐고,..

  • 핵심광물 협력 이끌고 수출 지원사격…1호 영업사원 尹, '민생 순방' 성과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 방문을 통해 핵심광물 협력을 이끌어 내면서, 우리 기업들의 4차 산업 발전의 든든한 토대를 닦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과의 핵심 광물 협력은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 차원을 넘어 현지 광물 개발·생산에 우리 기업이 우선 참여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탐사부터 최종 사용까지 전주기에 걸쳐 양국이 협력하는 발판을 마련했다.앞서 윤 대통령이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아프리카..

  • 대통령실, 푸틴 방북 관련해 "시나리오별 대응책 면밀히 살필 것"
    대통령실은 14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과 관련해 "시나리오별로 우리 안보에 위해가 되지 않도록 역내 평화를 위해 스스로 우리가 지킬 수 있는 대응책을 계속 면밀히 살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오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러시아와 북한이 이번에 어떤 내용을 가지고 결과를 어디까지 공개하고 묻어둘지 지켜봐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미국·일본과..

  • 韓·우즈벡 정상회담…KTX 첫 해외 수출·핵심광물 협력 '쾌거'
    윤석열 대통령이 카자흐스탄에 이어 우즈베키스탄에서도 핵심광물 공급망 파트너십을 이끌어냈다.이에 따라 우리 정부와 기업은 반도체, 이차전지의 소재가 되는 텅스텐, 몰리브덴 등 핵심광물을 다량 보유한 우즈베키스탄과 탐사부터 개발, 정련, 제련, 활용까지 전(全) 주기 협력 및 기술협력을 강화한다.특히 이번 파트너십으로 우리 기업들은 경제성이 확인된 현지 광구 개발·생산 등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현대로템은 윤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국빈..

  • [속보] 현대로템, 尹 방문 계기 우즈벡에 고속철 42량 공급…첫 수출 성사
    [속보] 현대로템, 尹 방문 계기 우즈벡에 고속철 42량 공급…첫 수출 성사

  • 개 6마리 키우던 尹 부부, 8마리 견주로 귀국하는 이유는
    윤석열 대통령이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으로부터 개 2마리를 선물받으면서 총 8마리(고양이 제외)의 견주가 됐다고 대통령실이 14일 밝혔다.윤 대통령이 선물받은 개는 투르크메니스탄의 국견인 '알라바이'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알라바이 2마리는 검역 절차를 거쳐 오는 18일 한국에 온다.대통령실은 "알라바이가 한국에 도착하면 먼저 용산 대통령실로 와서 용산 잔디밭에서 실컷 뛰어놀도록 하고 이후 관저로 데리고 가서 키울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름은 아직..

  • 尹 "700만 재외동포 소중한 자산…중앙亞 파트너십 강화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현지 동포간담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700만 재외동포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자랑일 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말했다. 중앙아시아를 순방 중인 윤 대통령은 이날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의 한 호텔에서 "우리 동포들은 우즈베키스탄의 여러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면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우의를 이어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

  • 尹 지지율 2주만에 5% 반등… 긍정평가 26%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주 만에 5%p 상승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한국갤럽이 지난 11~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6월 2주차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26%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조사였던 5월 4주차 조사 대비 5%p 오른 수치로 2주 만에 반등했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5월 4주 차 조사에서 21%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20%대 붕괴 우려가 나..

  • 尹, 카자흐 총리 면담…"핵심 광물 협력 더욱 구체화해 나가자"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올자스 벡테노프 카자흐스탄 총리를 접견하고 양국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벡테노프 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전날인 12일 토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논의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소개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특히 윤 대통령은 핵심 광물 공급망 분야에서 양국이 더욱 강화된 파트너십을 구축한 것이 이번 국빈 방문의 주요 성과 중 하나라고..

  • 尹 "우즈베크는 형제국가…양국 관계 내실 있게 발전"
    윤석열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마지막 순방국인 우즈베키스탄에 대해 "중앙아시아의 핵심 협력국이자 형제 국가인 우즈베키스탄과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아시아 3국을 순방 중인 윤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 순방을 앞두고 현지 국영통신사 두뇨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이번 순방을 계기로 에너지·인프라, 보건·의료, 기후·환경, 과학기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관계를 내실 있게 발전시켜 나..

  • [포토] 카자흐 퍼스트독 소개 받는 윤 대통령 부부

  • 대통령실 "푸틴, 며칠 내 북한 방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조만간 북한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12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며칠 안으로 다가온 푸틴 대통령의 북한 방문,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전개되는 한국과 중국의 외교안보 전략대화도 있다"며 "우리가 이를 전부 고려하면서 철저하게 주변 주요 우방국들, 그리고 우리의 전략적 파트너들이 북한 문제에 대해 대한민..

  • "韓, 카자흐 핵심 동반자…공급망 협력 강화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의 교통, 전력, 가스 등 인프라를 고도화하는 데 한국이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이날 수도 아스타나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포럼' 기조연설에서 "상호 보완적인 산업구조를 가진 한국과 카자흐스탄은 경제협력의 지평을 더욱 넓혀 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윤 대통령은 "지난 1992년 수교 이래..

  • 한·카자흐, 광물·전력 협력 강화…SK, 리튬 탐사부터 참여한다
    중앙아시아를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아프리카에 이어 카자흐스탄에서도 핵심광물 협력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에 맺은 파트너십은 자원 부국 카자흐스탄으로부터 핵심 광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는 것은 물론 관련 개발·생산에 우리 기업이 우선 참여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탐사부터 최종 사용까지 전주기에 걸쳐 협력한다는 내용으로,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 발판을 또 하나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양국이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광물, 전력인프라 등에서 협력 강..

  • [속보] 한-카자흐 핵심광물공급망MOU…"개발·생산에 韓기업 우선 참여"
    [속보] 한-카자흐 핵심광물공급망MOU…"개발·생산에 韓기업 우선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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