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與 지지층 63% “尹 비상계엄 내란 아냐”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를 '반국가적 내란 행위'라고 보는 설문조사 응답자가 전체의 71%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응답자의 87%는 비상계엄 선포를 지지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한국갤럽이 국민일보 의뢰를 받아 실시한 조사 결과 내란 행위에 대한 평가는 지지 정당별로 입장이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90%는 내란으로 봤지만 국민의힘 지지자의 63%는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40·50대 중장년층(각 80%,..

  • [포토] 대화하는 나경원·권성동·권영세
    국민의힘 나경원·권성동·권영세 의원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포토] 의사봉 두드리는 우원식 국회의장
    우원식 국회의장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 [포토] 민주당 의원들과 인사 나누는 김상욱 의원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포토] 악수하는 김상욱·모경종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과 모경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 [포토] 대화하는 박찬대·조국·윤종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가 10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포토] 논의하는 이재명·김민석·정청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민석 최고위원, 정청래 의원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포토] 의원들과 대화하는 이재명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와 정청래·부승찬 의원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여야 예산안 협상 불발…'4.1조 감액안' 오늘 통과될 듯
    여야의 내년도 예산안 막판 협상에 나섰지만 최종 결렬됐다.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0일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감액된 예산을 복원하려면 복원 규모에 맞는 민생 예산이 증액돼야 하는데, 이 입장을 기획재정부가 수용하지 않았고, 국민의힘도 동의하지 않았다"며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민주당 등 야당이 지난 11월 2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단독으로 처리한 감액 예산안이 오늘 본회의에 상정돼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진..

  • [속보]與 '비상계엄 진상규명 상설특검' 자율 투표하기로
    [속보]與 '비상계엄 진상규명 상설특검' 자율 투표하기로

  • 박찬대 "국가적 혼란 해소 방법은 사퇴 또는 탄핵"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0일 "내란수괴 윤석열이 불러온 국가적 혼란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사퇴 또는 탄핵"이라고 거듭 강조했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내란사태의 촉발과 윤석열 탄핵의 불발로 인해 불확실성이 증폭되면서 국가경제가 심각한 위기 상황"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그는 "(사퇴와 탄핵) 외에 헌법에 근거하지 않은 모든 조치는 헌정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조치로 단호하게 배척해야 한다"며 "하루하루 최..

  • [포토] 조정훈 '국민의힘 비상의원총회 참석'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10일 국회 예결위 회의장에서 열린 비상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 [포토] 배현진 '尹대통령 탄핵 표결 참여'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10일 국회 예결위 회의장에서 열린 비상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 [속보] 與, 野에 "예비비, 민생예산 등 3.4조원 증액 제안"
    국민의힘이 10일 더불어민주당이 일방적으로 감액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에서 의결한 내년도 예산안에서 3조 4000억을 다시 증액하자고 제안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삭감한 내년도 예산 4조1천억원에서 다시 3조4000원을 증액하자"고 밝혔다.국민의힘이 증액을 제안한 예산은 야당의 감액안에서 재해대책 등 예비비 1조5천억원, 민생침해 수사관련 경비 500억원, '대왕고래 유전개발' 예산..

  • 민주, 12·3 尹내란특대위 첫 회의… "민생·경제 위기 극복해야"
    더불어민주당은 10일 내란사태와 관련한 민생·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민주당 12·3 윤석열 내란 사태 특별대책위원회(윤석열내란특대위)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1차 회의를 열었다.윤석열내란특대위 위원장을 맡은 김민석 최고위원은 "민주당은 보수정권이 초래한 IMF 위기를 극복한 경험이 있다"며 "지금 내란특대위의 과제는 윤석열 내란으로 초래된 대한민국 총체적 위기극복"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내란특대위는 내란진상조사,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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