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이종섭 "체류기간 공수처와 일정 조율돼 조사받을 기회 있길"
    [속보] 이종섭 "체류기간 공수처와 일정 조율돼 조사받을 기회 있길"

  • [속보] '수사 회피' 의혹 이종섭 호주대사 인천공항 도착
    [속보] '수사 회피' 의혹 이종섭 호주대사 인천공항 도착

  • 이종섭 대사, 오늘 오전 '방산 회의'차 귀국…출국 11일 만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으로 수사 받는 이종섭 주호주 대사가 21일 오전 정부 회의 일정을 이유로 귀국한다. 이 대사의 귀국은 출국한 지 11일 만이다. 외교부는 '방산협력 주요 공관장 회의'에 참석하는 이 대사가 이날 오전 9시 50분께 인천공항에 도착 예정인 싱가포르발 항공편으로 입국한다고 밝혔다.앞서 이 대사는 법무부의 출국금지 해제 결정으로 지난 10일 호주로 출국했다. 당초 이 대사는 4월 말 서울에서 열리는 주요 공관..

  • [속보] 외교부 "이종섭, 오늘 오전 9시50분 도착 항공편으로 귀국"
    [속보] 외교부 "이종섭, 오늘 오전 9시50분 도착 항공편으로 귀국"

  • "尹 3·1절 기념사 계기로 '통일담론'·'대북 정책' 국내외 확산시켜야"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삼일절 기념사를 계기로 통일담론과 대북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정책포럼을 열어 한반도에 대한 국내외 지지를 확산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통일연구원은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3·1절 기념사 이후 통일·대북정책 방향'을 주제로 통일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정성윤 통일연구원 통일정책연구실장은 이날 발표자로 나서 "정부가 3·1절과 8·15 광복절을 향한 우리 국민의 굳은 의지를 대내외 천명하는 날로 관습화할 필요가 있다"며..

  • [외안 in 총선1] 北 ICBM 개발자·안보 전문가 비례대표 '유력 순번'
    4·10 총선이 3주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국민의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 미래가 비례대표 명단을 '외교 안보' 전문가로 배치 시키며 '외교안보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북한 도발로 한반도 정세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이들 전문가 스피커를 적극 활용해 정책 마련에 귀를 기울이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유일준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장은 18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비례대표 후보 명단 35명을 발표했다. 35명 중 6명이 외교..

  • 이종섭 대사, 방산협력 회의 참석차 조만간 귀국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의혹으로 수사를 받은 이종섭 주호주 대사가 방산협력 공관장 회의 일정을 계기로 귀국길에 오른다. 20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 대사는 조만간 국내 외교안보 회의 일정이 잡혀 한국으로 귀국한다. 정확한 시점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번주 호주 브리즈번 혹은 시드니 비행기에서 한국으로 오는 항공일정(주말기준)은 총 3~4편이 있는데, 해당 시기에 맞춰 올 것이라는 게 중론인 상황이다. 법무부의 출국금지 해제 결정 뒤 지난 1..

  • 한러 관계 산적…푸틴 5선에 말 아낀 외교부
    정부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최근 5선에 성공한 데 대해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최근 러시아에서 간첩 혐의로 구금된 한국인 선교사 문제 사안이 발목을 잡아 양국 관계를 관리하려는 일종의 '포석'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19일 정례브리핑에서 "러시아의 최근 선거에 대한 언급은 삼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도 이날 기자들과 만나 "서방 정부들은 이번 선거가 자유롭고 공정하게 치러지지 않았다는 비판 입..

  • 北 김정은의 KN-25 '쇼 케이스'…'수도권' 거론하며 대남 수위 높였다
    북한 당국이 전날(18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지도하에 초대형방사포(KN-25) 사격훈련 장면을 공개하며 한반도 정세를 재차 뒤흔들었다.김 위원장은 최근 다섯차례 가량 현장을 누벼 '적 수도 붕괴'를 거론한 채 전술핵 사용을 과시하고 있는데, 이는 한·미연합훈련에 대응해 적용할 수 있는 재래식무기검증 마련 일환으로 풀이된다. 19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서부지구 포병부대 사격훈련을 지도하는 장면을 공개하며 초대형방사포 6발이..

  • [인터뷰] 바이든·트럼프 막론 한미동맹 이상의 인·태 끌고가야… 손열 "韓 자주적 움직임 필요"
    "한·미 동맹을 공고히 유지하되, 발전동력이 무궁무진한 인도·태평양 지역에도 우리가 적극 투자를 해야 한다" 손열 동아시아연구원(EAI) 원장(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은 18일 아시아투데이와 인터뷰에서 "한미동맹을 통해 삶의 안정되냐는 문제는 별개 개념이다. 일본·중국 등 주변국가도 완벽하게 해소시킬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오는 11월 미 대선 향방에 한반도 미래도 파장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인태전략이 주목 받고 있다. 동..

  • 尹, 블링컨 만나 '평화'·'안정'강조…"한미 '글로벌 포괄 전략동맹' 진화"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민주주의 정상회의 장관급 회의 참석차 방한 중인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을 만나 한반도 '평화'·'안정'을 강조하며 '글로벌 포괄 전략동맹'으로 진화한 한·미동맹의 공고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장관급 회의에서 블링컨 국무장관을 만나 "북한 도발 대응과 한반도 평화·안정을 위해 한국은 함께 미국과 함께할 것"이라며 "확장억제를 지속 강화하면서 한·미..

  • [포토]외교부, 한-미 외교장관 오찬회담 개최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 외교장관 오찬회담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포토]한미외교장관 회담, 인사말하는 조태열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 외교장관 오찬회담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포토]한-미 외교장관 오찬회담전 기념촬영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 외교장관 오찬회담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포토]대화나누는 한미외교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 외교장관 오찬회담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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