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1순위 청약에 약 2만명 접수…"연내 지역 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인천 연수구 송도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부지에 공급하는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아파트 1순위 청약에 약 1만9000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이는 올해 인천시 최다 1순위 청약 접수 기록이다.2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아파트는 전날 611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1만8957개의 청약통장을 받아 평균 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지난 1월 검단신도시에서 분양한 '인천 검단신도시..

  • [오늘의 청약] 경기 오산시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등 18건
    △경기 오산시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2순위 청약△부산 연제구 '센텀파크 SK 뷰' 2순위 청약△대전 중구 '대전 르에브 스위첸 1·2단지' 2순위 청약△대전 서구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 2순위 청약△인천 부평구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2순위 청약△울산 남구 '무거 비스타동원' 2순위 청약△경기 가평군 '청평 수자인 더퍼스트' 2순위 청약△경기 수원시 '수원 비셀토64' 2순위 청약△경기 성남시 '라포르테 블랑 서현' 오피스..

  • 국토부, 집중호우 취약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보수·보강 의무화
    정부가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 대비 취약 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시설물안전법'에 따른 주기적 안전점검에도 불구하고 시설물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국토교통부는 집중호우 취약 시설물인 교량·제방·옹벽·절토사면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항목 강화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국토부는 앞선 8월부터 시설물 안전관리 체계 개선을 위한 전담 조직을 구성·운영하고 있다.이 조직은 국토안전관리원, 국토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수자..

  • 서울 '잠실 래미안아이파크' 1순위 청약에 8만2000명 운집…269대 1
    서울 송파구 잠실 진주아파트를 재건축해 짓는 '잠실 래미안아이파크' 아파트 1순위 청약에 8만2000여개의 청약통장이 몰렸다.2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잠실 래미안아이파크' 아파트는 이날 307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8만2487명의 신청자를 받아 평균 26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이 단지는 전날 진행한 특별공급에서도 282가구 모집에 3만9478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140대 1의 경쟁률을 보인..

  • 대한전문건설협회, '한·일' 건설산업 발전 간담회 개최
    대한전문건설협회가 일본 건설산업 전문단체와 양국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대한전문건설협회는 22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이와타 쇼고 일본 건설산업 전문단체 연합회장과 '한·일 건설산업 발전 및 상호협력 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일본의 전설산업 전문단체 연합회는 전국철근공사업협의회 등 전문공사업 관련 34개 회원단체와 약 4만5000개의 전문건설 회원사로 구성된 사단법인이다. 대한전문건설협회와 유사한 역할을..

  • 공공분양도 청약 양극화… 분양가 오르자 시세차익 노린다
    정부가 수도권 3기 신도시 등에 공급하는 공공분양 아파트 단지에서도 청약 양극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공사비 인상으로 분양가가 사전청약 때 발표된 추정 분양가보다 최대 1억원 가까이 오르면서 단지별로 시세 차익 기대 여부가 엇갈린 결과로 풀이된다. 향후 공급되는 공공분양 단지의 분양가 역시 높게 책정될 가능성이 큰 만큼 단지별 청약 희비는 뚜렷해질 전망이다.공공분양 아파트는 소득이 적은 무주택 서민 혹은 국가유공자,..

  • 현대건설, 3분기 누적 영업이익 5125억원…전년比 20% ↓
    현대건설이 연결 기준 올해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한 5125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1143억원으로 이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3.1% 감소했다. 원자잿값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안전·품질 투자비 반영 등에 따른 원가율이 증가하며 영업이익이 다소 하락했다는 것이 현대건설의 설명이다. 반면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5조4234억원으로 지난..

  • '신통기획' 금호21구역, 조합설립인가…1400가구 대단지로 거듭난다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사업지인 성동구 금호21구역이 재개발 첫발을 뗐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동구청은 지난 18일 금호21구역 조합설립인가를 승인했다. 지난해 9월 7일 정비구역 지정 이후 1년여만이다. 금호21구역은 공공지원 조합직접설립을 통해 빠른 속도로 조합 설립 인가를 받았다. 공공지원 조합직접설립은 조합설립추진위원회 단계를 건너뛰고 공공에서 조합 설립을 지원하는 제도다. 정비사업 절차가 한 단계 생략돼 보다 빠른 사업 속도를 기..

  • "가격 더 낮출까"…정책 대출 조이기에 '노도강' 집주인들 '한숨'
    2단계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시행 등 대출 옥죄기에 돌입한 정부가 최근 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디딤돌 대출' 규제까지 예고하면서 부동산 시장이 극심한 혼란에 빠졌다. 대출 한도 축소로 당장 수천만원 규모의 자금을 급히 구해야 하는 수요자들은 물론 집주인들까지 비상이 걸렸다. 대출 규제 강화로 내 집 마련 수요가 크게 움츠러들 것으로 예측되면서 아파트 매도 호가(집주인이 팔려고 부르는 가격)도 하향 조정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 "불황 함께 이겨내요"…협력사 지원 늘리는 건설 '큰 형님들'
    건설 경기 침체에도 대형 건설사들이 협력사와의 상생 경영을 늦추지 않고 있다. 업계 불황을 넘어서기 위해선 협력사들의 도움이 절실하다는 점에서 다양한 지원을 더욱 늘려가는 곳이 적지 않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DL이앤씨·GS건설·롯데건설 등이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대기업의 공정 거래와 상생 협력 활동, 협력사 체감..

  • ‘공공분양’도 청약 양극화… "시세 차익 확실한 곳만 몰려"
    정부가 수도권 3기 신도시 등에 공급하는 공공분양 아파트 단지에서도 청약 양극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공사비 인상으로 분양가가 사전청약 때 발표된 추정 분양가보다 최대 1억원 가까이 오르면서 단지별로 시세 차익 기대 여부가 엇갈린 결과로 풀이된다. 향후 공급되는 공공분양 단지의 분양가 역시 높게 책정될 가능성이 큰 만큼 단지별 청약 희비는 뚜렷해질 전망이다.공공분양 아파트는 소득이 적은 무주택 서민 혹은 국가유공자, 장애인, 신혼부부, 다자..

  • "아파트 하자 먼저 찾아드려요"…GS건설, '먼저보고 새로고침' 캠페인 실시
    GS건설이 아파트 입주 고객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 '먼저보고 새로고침' 캠페인을 실시한다.GS건설은 입주한 지 1~2년 된 아파트를 대상으로 조경, 커뮤니티시설, 주차장 등 공용부를 선제적으로 점검해 필요시 보수를 진행하는 먼저보고 새로고침 서비스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먼저보고 새로고침은 다양한 문화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해 입주민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의 슬로건은 마음을 담아 자이(Xi) 입주..

  • "반도체·신도시 중심부"…'오산세교 힐데스하임' 분양 실시
    경기 남부권 반도체 클러스터, 오산세교 신도시 주요 입지에 자리잡는 아파트의 분양 일정이 시작된다.원건설은 경기 오산시 세교2지구에 공급하는 '오산세교 힐데스하임' 의 견본주택을 오는 25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분양 일정은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같은 달 29일 1순위·30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받는다. 오산시 또는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 충..

  • "시장 확대 총력"…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인니 前대통령·베트남 하노이 시장과 면담
    대우건설이 인도네시아·베트남 등 아시아 시장 확대를 위한 보폭을 넓혀나가고 있다.대우건설은 지난 18일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조코 위도도(Joko Widodo) 전 대통령을 예방하여 신규 사업 참여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조코 위도도 대통령 임기 마지막 날 마지막 대외 일정으로 진행된 이날 면담에서 정원주 회장은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재임 기간 보여준 노고를 높게 평가했다. 재임 10년..

  • 한양, 경기 김포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 분양 마감…정당계약 시작 2주만
    한양이 경기 김포시 북변4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 아파트가 정당계약(청약 당첨자가 분양 계약을 맺는 것)을 시작한 지 2주 만에 분양 계약을 마감했다.한양은 김포시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 아파트가 정당계약과 예비입주자 추첨 및 계약, 선착순 계약 등을 거쳐 '완판'(100% 분양 완료)됐다고 22일 밝혔다.3058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만 2116가구에 달하는 대단지라는 점을 감안하면 눈에 띄는 성과라는 게 한양 측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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