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최대호 안양시장, 농수산물도매시장 조속한 영업위해 다각적인 방안 검토

    경기 안양시는 최근 폭설로 인한 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지붕 붕괴 등 폭설피해에 따른 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9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최대호 안양시장 주재로 대설 후속대책 관련 긴급회의를 진행하고, 피해 현황 집계 및 후속 대책을 논의했다. 현재까지 집계된 공공시설 주요 피해 상황은 △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지붕 붕괴 △예술공원 작품 상단부 천장 파손 △석수체육공원 야구장 철제구조물 붕괴 등 17건 △관내 수목..

  • 정연화 성남시의원, 성남시의료원 장례식장 등 전반적 개선 필요

    최근 장례식장 식당에서 이물질이 발견된 성남시의료원의 전반적인 개선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정연화 성남시의원은 최근 열린 문화복지체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성남시의료원의 한의과 진료, 장례식장, 응급의료센터 등의 운영이 전반적으로 개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먼저 지난 8월 중순부터 진료가 중단된 한의과를 지적하며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한의과 진료가 조속히 재개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 의원은 최근 의료원 장례식장 음식..

  • GH, 지역주민과 광교 이전 첫 창립 27주년 기념식 개최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광교 사옥 이전 후 첫 창립일(12월1일)을 앞두고 지난달 29일 본사 대강당에서 김세용 사장 등 임직원, 경기도 등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창립 2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백년 기업 GH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비전 공유하는 자리였다. 기념식은 광교 신도시, 판교 테크노밸리, 다산 신도시 등 공사 발전의 디딤돌이 됐던 주요 성공사업을 소개하는 오프닝 세리머니를 통해 성장과 혁..

  • 안산시, 시민안전위해 주말 동안 제설작업 총력

    경기 안산시가 폭설로 인한 골목길 제설작업을 위해 중장비를 총동원하는 등 시민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안산시는 최근 내린 기록적인 폭설에 대응하기 위해 주말 동안에도 모든 역량을 총동원,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안산지역에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43.2cm 가량의 기록적인 눈이 쏟아졌다. 이에 시는 24시간 대응체계를 포함해 가용할 수 있는 인력과 장비, 제설제를 최대한 투입하는 등 대응..

  • 김포시, '콤팩트시티·UAM' 갖춘 과학고 최적지…미래인재육성 준비된 인프라 강점

    경기 김포시가 신규 과학고 유치에 있어 최적지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1일 김포시에 따르면 시는 연세대 SW중심대학사업단과 함께 AI·SW 자율교과목 개발을 시작하며 학교교육과 연계해 AI·SW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교육발전특구로 선정돼 국비 100억원 확보를 확정했다. 민선8기 출범과 동시에 도시브랜드 327% 급상승을 이룬 김포시는 현 정부 1호 신도시인 김포한강2콤팩트시티가 지구 지정된 상태로 김포한강2지구조성이..

  • 인천시,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추진

    서해 최북단 섬 인천 백령도와 대청도의 세계지질공원 지정이 추진된다. 인천시는 최근 옹진군 백령도와 대청도 지질공원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기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청은 백령도와 대청도의 지질학적, 생태학적, 문화적 가치를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신청서에는 △국제적 가치규명 △인프라 구축 △주민 협력 등 그동안 인천시가 추진했던..

  • 안성시 "폭설 피해 심각 특별재난지역 지정 절실"

    김보라 안성시장이 유례없는 폭설과 관련해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달 27일과 28일 양일간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 지역 내 농가는 물론 축산농가의 심각한 피해가 속출해 하루 빠른 복구와 대규모 지원이 절실하다는 판단에서다. 1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농업·축산시설 등 1000여 건의 사유 시설 피해와 공공시설 15건, 인명피해(사망2, 경상6) 등을 기록 중인 가운데 총 352억 원의 피해액이 예측됐고 시간이 갈수록..

  • 부천시, 소사역에 작은도서관 연다…서해선 역사 내 최초

    경기 부천시가 서해선 역사 내 첫 도서관인 '소사칙칙폭폭도서관'을 10일 소사역 내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소사칙칙폭폭도서관'은 7호선 상동역과 신중동역에 이어 세 번째, 서해선에는 최초로 조성되는 지하철 역사 내 공립 '작은도서관'이다. 시는 '2024년 경기도 작은도서관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비를 지원받았으며 총 1억4000만 원을 투입해 33㎡ 규모의 작지만 탁 트인 독서문화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했다. 소사칙칙폭폭도서관은 출퇴근길..

  • 용인시, 경기도 건축행정‘최우수’주택 행정 ‘대상’수상

    용인특례시는 경기도로부터 건축 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최우수를, 주택행정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안전한 건축문화를 조성하고 주거복지의 다양한 노력을 펼친 공로다. 건축 행정 건실화 평가는 건축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정기 점검과 위반건축물 관리 등 안전 분야와 건축심의 기준이나 인허가 처리 기간 등이 시민들의 만족할 만한지, 제도개선을 위해 우수 시책을 추진했는지를 보는 행정절차 분야로 나뉜다. 시는 △준공된 아파트에 '아동복지법..

  • 경기도, 북부·서부·동부 지역의 권역별 대개발 구상 정책설명회 개최

    경기도가 권역별 대개발 속도를 높이고 있다. 경부축 중심 개발에서 소외된 북부·서부·동부 지역 균형발전을 꾀한다는 취지에서다. 도는 오는 3일 서울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권역별 대개발 구상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설명회는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한국리츠협회, 대한건설협회,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한국민간투자협회 등 민간기업과 도 및 북부, 서부, 동부 21개 시군,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연구원, 경기관광공사 등 관계자..

  • 계룡건설, 양주 '엘리프 옥정 시그니처' 내달 4일부터 청약

    계룡건설은 경기도 양주신도시(옥정지구) A5BL에 조성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엘리프 옥정 시그니처'의 분양홍보관을 29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청약일정은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신혼부부 특별공급 및 일반공급을 진행하며, 청년 셰어 특별공급은 12월 4일만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10일이고, 20~24일 5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이 가능하며 청약통장이 없어..

  • 경상원, 전통시장 폭설 피해 긴급 현장점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폭설로 피해를 입은 전통시장 현장 점검에 나서는 등 피해 예방 및 복구에 온 힘을 쏟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9일 폭설로 피해를 입은 의왕시 소재 도깨비시장을 방문해 경기도상인연합회 이충환 회장과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현장을 방문한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경기도 김행석 소상공인과장, 경상연 이충환 회장 등 관계자와 함께 경기도 피해 상황 파악에 이어 조속한 복구를 위한 지원을 약속하는 등 대책..

  • 박인철 용인시의원, 시 예산 들어간 '사전 관권선거 현수막' 지적

    용인특례시의회 박인철 의원(포곡읍,모현읍,역북동,삼가동,유림동/더불어민주당)은 29일 제288회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시 예산으로 집행한 사전 관권선거운동 현수막을 지적했다. 박 의원은 "민선8기 출범 이후인 2023년부터 시장 공약이나 치적을 홍보하는 내용을 담은 현수막을 주로 현수막 내용과 관련이 있는 지역과 인근 지역이 다량으로 게첩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가칭 동백IC 관련 현수막을 다량 게첩하..

  • 남양주시, 경기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최우수상'수상

    경기 남양주시는 2024년 경기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서 주택행정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아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평가 항목은 △주택 공급 및 품질 향상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주거 복지 향상 △주택 행정 시책 추진 등으로 구성돼 각 지자체의 전반적인 주택 관련 업무를 심사했다. 경기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는 주택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행정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남양주시는 올해..

  • ‘43㎝ 폭설에 제설 총력’ 수원시, 시민불편 최소화

    경기 수원시가 117년만에 기록적인 11월의 폭설에 적극적인 제설작업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 했다고 29일 밝혔다. '43㎝ 폭설'에 이재준 수원시장까지 직접 눈삽을 들며 맞선 수원시 제설 작업이 시내 도로 구석까지 효과를 보이고 있다. 앞서 수원시는 지난 26일 오후 11시 비상근무를 시작했고, 제설 차량·굴삭기 등 제설 장비 150대,공직자·용역사 직원 등 260여 명을 투입해 수원시 전역에서 제설 작업을 했다, 특히 28일에는 오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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