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방용휘 비앤테크 대표이사,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방용휘 비앤테크 대표이사,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기사승인 2024. 06. 24. 13:4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비앤테
방용휘 비앤테크 대표이사가 '2024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TV조선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지자체가 후원해 개최됐으며, 기업경영의 성공적인 수행과 국가 경제 발전, 인재 양성에 기여한 대표 경영인들을 선정해, 산업계, 학계, 언론계 등으로 이루어진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가 결정됐다. 

방용휘 대표는 음식물처리기 '린클'을 업계 선도 브랜드로 발전시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비앤테크는 경상남도 김해시를 거점으로 지방 인재를 고용해 지역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서울대병원 저소득층 환자와 치매 어르신 가정 등을 꾸준히 후원하는 등 나눔 경영을 실천해 왔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자사 생산 물품과 후원금을 지원해 소외 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비앤테크의 주력 브랜드인 린클의 최신형 모델인 '린클 그래비티'는 뛰어난 디자인과 제품성을 인정받아 2023년 레드닷, 굿디자인 어워드, 2024년 IF 디자인 어워드, 글로벌 생활명품에 선정됐다. 이 제품은 하루 최대 1.5kg의 음식물을 분해할 수 있으며, 음식물 투입량을 감지하는 무게 측정 센서를 탑재해 소비자들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나눔에 대한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소외계층과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며 "ESG 경영 이념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선한 영향력을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은 비앤테크의 기업 문화와 가치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중요한 성과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과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