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4파전·최고위원 10명 도전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4파전·최고위원 10명 도전

기사승인 2024. 06. 25. 18:1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청년최고위원 후보 11명 등록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 창립총회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의원(왼쪽부터)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윤상현 의원,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 창립총회 및 기념 특강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송의주 기자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24~25일 중앙당사에서 당 대표,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은 결과 총 25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선거별로 당 대표 후보 4인, 최고위원 10인, 청년최고위원 11명이 접수를 마쳤다.

당 대표 선거 후보 신청자는 나경원 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윤상현 의원,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다.

최고위원 선거 후보에는 김민전 의원,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김재원 전 최고위원, 김형대 강남구의회 의장, 박용찬 전 MBC 앵커, 박정훈 의원, 이상규 전 총선백서 특별위원회 위원, 인요한 의원, 장동혁 의원, 함운경 마포을 당협위원장 등 10명이 도전장을 냈다.

청년최고위원 선거 후보 신청자는 총 11명으로 가장 많았다. 진종오 의원, 김은희 전 의원, 박진호 김포갑 당협위원장 등이 후보로 등록했다.

당 선관위는 오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후보 신청자에 대한 자격심사를 진행한 후 최종 후보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