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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시민단체 “부정선거로 22대 국회 입성 의원들 자수하라”

안보시민단체 “부정선거로 22대 국회 입성 의원들 자수하라”

기사승인 2024. 07. 0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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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6일 광화문
6일 오후 2시께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자유통일을 위한 부정·조작 선거 수사 촉구 범국민대회' 집회에서 자유통일당원과 안보시민단체 회원 250여 명이 김수열 전국안보시민단체 상임대표의 '4·10 총선이 무효' 주장에 박수를 치며 동의하고 있다.

7월6일 광화문 김수열
김수열 전국안보시민단체 상임대표가 연단에 올라 발언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날 발언에서 "국회에 부정 선거로 금배지를 단 의원이 많이 있다는 주장이 계속 나오고 있다"며 "국내 안보 위기에 하루 빨리 부정선거 수사를 마쳐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수사기관 수사로 전모가 드러나겠지만 국가안보를 위해서라도 (부정선거로 국회에 입성한 의원들이) 스스로 자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4.07.06. 광화문
'자유통일을 위한 부정·조작 선거 수사 촉구 범 국민대회' 집회 참가자 약 250여 명이 자유통일연대 소속 강영린 테너를 따라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24.07.06. 광화문
이날 집회에 참여한 예비역 장교·부사관들이 오른손을 편 뒤 모자챙에 붙이며 국기를 향해 경례하고 있다. 군인 출신이 아닌 집회 참가자는 오른손을 왼편 가슴에 댄 채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24.07.06. 광화문 이정린 전 국방부 차관
이정린 전 국방부 차관이 지난 4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채 상병 특검법'에 향해 날선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이 전 차관은 채 상병 특검법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같은 위상을 지닌다고 역설한 뒤 "(채 상병 특검법을) 반드시 막아내야 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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