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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전 장관, ‘중소기업 글로벌 명예대사’로 활동한다

박영선 전 장관, ‘중소기업 글로벌 명예대사’로 활동한다

기사승인 2024. 07. 0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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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전 중기부 장관,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글로벌 명예대사' 위촉
2년간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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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기중앙회장(오른쪽)이 지난 2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글로벌 명예대사'로 위촉,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중소기업 글로벌 명예대사'로 활동한다.

8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박 전 장관을 '중소기업 글로벌 명예대사'로 위촉했다.

박 전 장관은 앞으로 2년간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며 미국을 중심으로 우리나라가 직면한 중소기업 통상현안을 자문할 예정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는 시대적 과제"라며 "전 세계적으로 케이(K) 푸드,케이 뷰티, 케이 콘텐츠 등 한류가 유행하면서 한국의 다양한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박영선 명예대사가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큰 역할을 해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전 장관은 지난 6월 18일 중기중앙회 주최로 열린 '2024년 제2차 KBIZ 문화경영포럼'에 참석해 '반도체 주권국가·인공지능(AI) 신들의 전쟁'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박 전 장관은 현재 미국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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