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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매치] ‘너네 축구 못 하잖아’ 실드 유나이티드 기선 제압 성공!

[아이콘매치] ‘너네 축구 못 하잖아’ 실드 유나이티드 기선 제압 성공!

기사승인 2024. 10. 2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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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레전드들의 치열한 1vs1. /김동욱 기자
20일 진행되는 '2024 넥슨 아이콘 매치' 본 경기를 앞두고 수비수로 구성된 실드 유나이티드가 공격수로 이뤄진 FC 스피어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넥슨 아이콘 매치 전야제가 펼쳐졌다. 전야제에서는 총 3개의 미니 게임이 진행되어 FC 스피어와 실드 유나이티드가 맞대결을 벌였다.

1경기 1vs1 대결에서는 실드 유나이티드가 FC 스피어의 돌파를 완벽히 봉쇄하며 승리했다. 
2002 레전드들의 치열한 1vs1. /김동욱 기자
너무 아깝다! 투혼 발휘했지만 결국 돌파 실패한 이천수. /김동욱
2경기 파워대결에서는 각 팀의 주자들이 자신들의 파워를 과시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6세트 동안 2승 2무 2패, 서로 동일하게 28개의 보드를 격파했다.

슛도 우아하게 날리는 백작. /김동욱 기자
내 슛은 세계를 뚫어버릴 슛이다. /김동욱 기자
포를란의 강력한 슛, 공이 자블라니였다면... /김동욱 기자
살짝 아쉬운데? 아쉬운 듯 보드를 돌아보는 셰우첸코. /김동욱 기자
바르셀로나 전설은 다르다! 단번에 보드 6장 격파하는 푸욜. /김동욱 기자
 결국 마지막 승부를 가리기 위해 각 팀의 대표 선수가 나와 에이스 결정전을 치렀다. FC 스피어는 디디에 드로그바가, 실드 유나이티드는 야야 투레가 나왔다. 투레는 보드 7장을 격파하는 강력한 슛을 선보였고, 6장을 부순 드로그바를 넘어 승리했다. 실드 유나이티드가 1경기에 이어 2경기까지 잡으며 FC 스피어에 승리했다.
흠 이 정도면 충분하겠지? /김동욱 기자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강력한 슛 날린 투레. /김동욱 기자
우리가 이겼다! 승리의 기쁨 나누는 실드 유나이티드. /김동욱 기자
아 이걸 지네... /김동욱 기자
곤룡포를 입고 우승 세레모니를 펼치는 퍼디난드.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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