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기고] 윈스턴 처칠 위대한 리더십의 비결 (하)

    윈스턴 처칠의 위대한 리더십의 비결은 지적인 것, 실천적인 것, 그리고 도덕적인 것의 3가지 성질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성질들은 영도력에 대한 지적인 간파, 영도력의 요구에 따라 행동하는 능력, 그리고 모든 다른 고려사항들을 이러한 요구에 종속시키는 것이었다. 다른 사람들도..
  • [특별기고] 윈스턴 처칠의 위대한 리더십의 비결 (상)

     정치가는 전반적으로 국가의 건설과 보존에 어떤 특별한 방식으로 기여했을 때 "위대한"이라는 최고의 명예를 부여 받았다. 때때로 우리는 국가의 존재 자체에 기여한 인물들을 찾아볼 수 있다. 조지 워싱턴, 카브르(Cavour), 비스마르크, 그리고 간디 같은 인물들이다. 그러나 우리는 역..
  • [강성학 칼럼] 왜 폭군 히틀러(Hiter)에 관해 공부해야 하는가?

     아돌프 히틀러는 지금부터 79년 전 그가 일으킨 제2차 세계대전의 종결이 다가오는 1945년 4월 30일 죽었다. 그는 20세기 현대정치에서 악의 화신이었다. 그런 점에서 히틀러의 공부가 절실히 필요하다. 그렇게 함으로써만이 우리는 정치적 악을 알고 철저히 경계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
  • [강성학 칼럼] 고립주의적 트럼프 현상,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미국의 역사학자 프랭크 클링버그(Frank Klingberg)가 1952년 〈세계정치〉(World Politics)에 발표한 논문 '미국외교정책에서 분위기의 역사적 순환 (Historical Alternation of Moods in American Foreign Policy)'은 1..
  • [강성학 칼럼] 대의 민주주의는 현대판 "귀족정치"가 돼야 하지 않을까?

     자유 없는 민주주의는 전제정치에 지나지 않으며, 민주주의 없는 자유는 특권일 뿐이다. 자유는 민주주의의 핵심이며 민주주의는 자유의 보루라는 뜻이다. 오늘날 우리가 "자유 민주주의"라고 부르는 이유는 자유와 민주주의는 하나라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자유가 반드시 민주주의를..
  • [특별기고] 국부 이승만 박사의 스승 우드로 윌슨: '철인-대통령'의 리더십

     청년 이승만이 미국 프린스턴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밟을 때 얼마 후 미국의 제28대 대통령이 되어 제1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끌고 새로운 국제질서를 수립한 당시 우드로 윌슨 교수는 이승만을 주변에 "한국 독립의 희망"이라고 소개했다(David Halberstam, The Coldest..
  • [강성학 칼럼] 무엇이 한국의 보디 폴리틱(Body Politic)을 병들게 하고 있는가?

     국가는 한때 은유적으로 인간의 육체로 비유되어 '보디 폴리틱(a Body Politic)'이라 불렸다. 국가도 인간 개인처럼 건강을 챙기지 않으면 병사할 수 있다는 뜻이다. 대한민국의 보디 폴리틱을 병들게 하는 몇 가지 유형의 만성병이 있다. 우선 첫째 질병은 모든 보디 폴리틱에서 보..
  • [강성학 칼럼] 처칠, 윌슨, 워싱턴, 루스벨트와 대한민국 국부 이승만

     아돌프 히틀러가 1933년 초에 집권하여 제1차 세계대전의 패배에 대한 복수의 전쟁을 준비하던 1938년까지 윈스턴 처칠은 독일과의 전쟁이 다가오고 있다고 경고하면서 영국의 평화주의자 네빌 체임벌린 정부의 대독 유화정책에 비판적인 자신의 연설문들을 모아 1938년에 라는 책을 출간하였..
  • [특별기고] 대한민국의 보안관 드와이트 아이젠하워(Dwight Eisenhower): 군인-정치..

     아이젠하워 사령관은 오버로드 작전(Opetation Overlord)이 고도로 위험한 모험이 될 것임을 인식했다. 아이젠하워가 런던에서 그 작전을 맡을 때 독일의 롬멜은 연합국의 침공을 해변에서 패배시켜야 한다고 믿었다. 만일 해변을 잃게 되면 연합국들이 프랑스 전투를 이기고 그것과..
  • [강성학 칼럼] 한국에 진정한 보수주의자가 존재하는가?

    대한민국에는 영국의 에드먼드 버크 같은 보수주의 철학자나 미국의 알렉산더 해밀턴과 같은 이론가는 없었다. 그러나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 같은 위대한 보수주의 실천가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한국에서 철저한 보수주의자로 자처하는 정치 지도자는 왜 없었을까? 그것은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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