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관악구, 악성민원 방지 및 직원 보호 강화 나서
    지난 29일 서울 관악구청에서 관악경찰서와 합동으로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과 내방 민원인을 보호하기 위한 '비상상황 대응 모의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관악구는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보호 강화에 나섰다. 우선 직원 신상 보호를 위해 부서 입구에 게시된 좌석배치도 내 직원 사진을 없앴다. 이는 개인정보가 유포돼 악의적 민원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직원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공무원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다만,..

  • [포토] 노원구, 차없는 어린이날 축제 마련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5일 서울 노원역 일대에서 열린 '2024 어린이날 축제'에 참석해 어린이대표로부터 어린이헌장을 받고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원구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롯데백화점에서 순복음교회까지 이어지는 약 550m 구간 도로를 전면 통제했다. 놀이동산으로 변신한 7차선 도로는 각종 공연이 펼쳐지는 본무대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를 즐길 수 있는 테마별 구역을 갖춰 풍성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제공했다...

  • 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 2024년 상반기 세미나…‘한-튀르키예 VC‧AC 협력방안 모색’
    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회장 권준희, 이하, 협회)는 지난 2일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하 농금원) 투자지원센터 인베지움에서 2024년 상반기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Agri – Tech 분야중심으로 한–튀르키예 VC·AC 협력방안모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는 협회 회원사 임직원 및 농금원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2022년 10월에 농금원 임직원들과 농식품펀드를 운용하는 VC들이 튀르키예 농식품산업..

  • 니치크, 저소득층 다음세대 위한 기부 펼쳐…“글로벌 시장 선도”
    (주)니치크가 저소득층 다음세대의 장학기금 마련을 위해 기부활동을 펼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서울 서초구 홀리씨즈 교회(담임목사 서대천)와 교회학교 SDC 인터내셔널스쿨이 ‘제12회 천사데이 찬스바자회’를 지난달 27일 성황리에 개최했다.천사데이 찬스바자회는 지난 2010년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이어가기 어려운 청소년들을 돕는 장학사업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됐다. 2020년~2022년 코로나19로 중단했다가 지난해부터 다시 열어..

  •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도 전국 대부분 흐리고 비
    어린이날인 5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리는 비는 연휴 마지막 날이자 월요일인 6일까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인 6일 새벽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으나, 오전부터 밤사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이날부터 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서해 5도, 강원내륙·강원산지, 대전·세종·충남·충북, 대구·경북, 울릉도·독도 20∼60㎜, 광주·전남·전북, 부산·울산·경남, 제주도 30∼80㎜ 등이다. 인천..

  • 정부24에서 타인 민원서류 발급… 개인정보 1000여건 유출
    지난달 정부24에서 타인의 민원서류가 발급되는 등 오류가 발생해 1000여 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던 것으로 나타났다.행정안전부는 성적·졸업 등 증명서 646건, 법인용 납세증명서 587건이 오발급된 것을 각각 1일과 19일 확인해 삭제 조치를 했고, 현재 정상 발급되고 있다고 5일 밝혔다.구체적으로 교육 민원 증명서의 경우 신청인이 아닌 다른 사람의 서류가 발급됐다. 여기에는 이름, 주소, 주민등록번호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

  • 전국 비 오는 어린이날… 돌풍에 천둥·번개 치는 곳도
    어린이날인 5일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곳곳에서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고 있다.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경상권 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다.제주도 산지, 북부 중산간, 남부 중산간에는 호우 경보가 발효됐다. 전남 구례·고흥·보성·여수·광양·순천·장흥·강진·해남·완도·진도, 경남 하동·남해, 제주도 서부·동부·남부에는 호우주의보가..

  • 국가조찬기도회, 어버이날 맞아 쪽방촌 독거어르신 찾아 봉사
    사단법인 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봉관 장로)는 지난 1일 쪽방촌과 독거어르신을 위해 ‘어버이날 밥사랑 잔치와 선물전달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서울시 마포구에 소재한 엘드림노인대학에서 쪽방촌과 독거어르신 및 거동 불능한 독거어르신을 섬기는 소셜서비스 전문기관사단법인 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교수, 신한대 K-뷰티학과장)와 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을 비롯한 고독사와 돌봄정책을 연구하는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 어린이날 많은 비…산지 최대 300㎜ 이상
    어린이날 제주도 전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5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제주도 산지에 호우경보, 중산간과 남부·동부·서부에 호우주의보가 각각 발효 중이다.산지와 중산간에는 강풍주의보,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도 각각 내려졌다.전날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지점별 누적 강수량은 제주 1.7㎜, 서귀포 14.4㎜, 성산 7.3㎜, 고산 18.3㎜, 가시리 45.5㎜, 서광 41.5㎜, 금악 40...

  • 서울지방보훈청 ‘일상과 함께하는 보훈’ 추진…국가보훈부 정책 방향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남궁선)은 일상과 보훈은 서로 연결되어 함께 존재한다는 의미에서 ‘일상과 함께하는 보훈’을 청의 비전으로 채택하고, 2개의 목표와 17개 세부 이행과제를 수립하여 본격적인 추진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비전은 살아있는 영웅에 대한 품격있는 예우와 지원을 통해 국가의 무한책임을 실현하고, 사회 이슈와 동행하는 보훈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제시하며 일상의 다양한 영역에서 영웅을 기억하고 존중하는 새로..

  • 방배경찰서, 건강한 학교공동체 조성 위해 학교폭력 대응체계 구축
    서울방배경찰서(서장 최영기)가 강남서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선숙), 푸른나무재단(이사장 박길성)과 함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학교폭력 대응 지역사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방배경찰서는 지난 3일 세화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 간 갈등을 교육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학교폭력 대응 지역사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최근 학교 내 자녀의 갈등과 마찰을 학부모가 직접 나서 교사에게 반복‧악성 민원을 제기하거나 고소‧진정을 통한 법적분쟁을..

  • 서울의대 교수 97% "환자 지키고 싶다"…4%만 사직 강행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 대다수가 환자 곁은 지키고 싶다고 생각하나 전공의 이탈에 따른 피로 누적으로 진료 축소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 의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소속 병원 교수 46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96.5%가 환자 곁을 지키고 싶다고 집계됐다.또 70.9%는 현재의 진료를 유지하기 어려울 만큼 힘들다고 답했는데, 진료를 줄여야 한다는 답변은 63.5%도 달했다.병원 이탈 고려하는 교수도 7.4%..

  • [내일날씨] "우산 챙기세요" 어린이날 전국 강한 비
    어린이날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비는 새벽부터 전국으로 확대되겠으며, 6일 오전부터 점차 약해질 전망이다. 5~6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강원권, 대전·세종·충남, 광주·전남·전북, 부산·울산·경남, 경북 북부 내륙 30∼80㎜, 충북, 대구·경북(북부 내륙 제외), 울릉도·독도 20∼60㎜, 제주도(북부 제외) 50∼150㎜(많은 곳 20..

  • 전의교협 "정부, 의대 증원 2000명 근거자료·회의록 명백히 공개해야"
    우리나라 40개 의대가 전부 가입된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이 4일 사법부가 요구한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한 정부의 근거 자료를 명백히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전의교협은 이날 서울대 의대에서 '한국 의학교육의 현재와 미래' 세미나를 진행한 뒤 정부에 투명한 자료 공개를 주장했다.전의교협은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공정하고 과학적이며 수없이 많은 의료 전문가가 검토하고 만들었다는 수천장의 자료와 회의록을 사법부에 제출하고 명명백백히 국민에..

  • 문체부 간부, 세종→서울 아산병원 '전원' 논란…특혜 의혹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고위 공무원이 세종의 한 병원에서 뇌출혈 증세로 진료를 받은 뒤 서울의 대형병원으로 옮겨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의대 증원을 주장하는 정부와 이에 반대하는 의료계의 대치가 지속되면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4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A씨는 뇌출혈 증세로 지난달 21일 세종충남대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뒤 당일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고 2~3일 뒤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처음 진료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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