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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시리즈물 출연, 낯설고 설레"

    '삼식이 삼촌' 송강호가 첫 시리즈물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의 제작발표회가 8일 오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송강호, 변요한, 진기주, 서현우, 오승훈, 주진모, 티파니 영, 유재명 배우, 신연식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송강호는 "영화, 연극까지 포함해 35년째 연기 생활을 하고 있다. 영화랑 무대 위에서 관객분들과 만나다 35년 만에 드라..

  • 이규형, '삼식이 삼촌' 제작발표회 불참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수술"

    이규형이 '삼식이 삼촌'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의 제작발표회가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송강호, 변요한, 진기주, 서현우, 오승훈, 주진모, 티파니 영, 유재명, 신연식 감독이 참석했다.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 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 임영웅, 어버이날 영웅시대 이름으로 2억 기부 "나눔 히어로"

    가수 임영웅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2억 원을 기부했다. 사랑의열매 측은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2억 원의 성금을 자신의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임영웅의 뜻에 따라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임영웅은 2021년부터 사랑의열매에 꾸준히 '영웅시대' 이름으로 성금을 기부해왔다. 매년 생일 소속사와 함께 2억 원을 기부했으며, 2022년 3월에..

  • 양용은 vs 우즈, 15년만에 재격돌

    2009년 명승부를 연출했던 양용은(52)과 타이거 우즈(49·미국)의 재대결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성사된다. 물론 두 선수는 15년 전 우승을 다투던 기량은 아니지만 대회를 즐기는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7일(현지시간)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을 주최하는 미국프로골프협회에 따르면 양용은과 우즈는 올해 출전자 154명에 나란히 포함됐다. 둘은 이 대회 우승자 자격이다...

  • 엄홍길 대장, 히말라야 미등정봉 '주갈' 등정 성공…17년 만 고산 등정

    엄홍길 대장이 히말라야 미등정봉 '주갈'(6590m) 등정에 성공했다. 17년 만의 고산 등정 성공이다. 엄홍길휴먼재단(이사장 이재후)은 엄 대장의 '한국-네팔 우정 원정대'가 지난 3일 오후 3시40분(현지시간) 주갈 정상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원정대는 올해 한국과 네팔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조직됐다.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 고봉 16좌를 등정한 산악인인 엄 대장은 그간 네팔 정부가 외국인들에게 개방하지 않았던 히말라야..

  • 한국 대표 관광기념품은…'2024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대한민국 대표 관광기념품을 공모·선정한다. 관광공사는 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024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념품 부문을 대상으로 열린다. 한국의 역사·문화·자연 등 매력적인 콘텐츠를 소재로 한 기념품을 찾는다. 공모는 일반 분야와 로컬특화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일반 분야에서는 한국에서의 경험을 기억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념품, 로컬특화 분야에서는 지역의 특색이 돋보이는..

  • 이강인 꿈의 UCL 결승 불발, PSG 4강 고배

    역대 한국인 세 번째로 꿈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 무대를 노렸던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의 도전이 멈춰 섰다. 이강인은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끝난 2023-2024 UCL 준결승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와 홈 2차전에 후반 교체 출전해 활약했지만 팀의 0-1 패배를 막지 못했다. 4강 1차전에서는 벤치를 지켰던 이강인은 이날도 선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벤치에서 대기하던..
  • [백운산의 오늘 운세] 2024년 5월 8일

    36년 집안에 즐거움이 가득하다. 48년 묵은 문서로 목돈을 만진다. 60년 문서로 재물을 얻는다. 72년 반가운 소식을 듣는다. 37년 만나기 힘든 사람을 만난다. 49년 집안 근심이 사라진다. 61년 반가운 사람을 만난다. 73년 묵은 문서로 인해 재물이 생긴다. 38년 어려움 속에 기쁨이 있다. 50년 뜻밖에 행운이 찾아온다. 62년 금전 운이 좋을 때 많이 저축해둔다. 74년 가족이 더욱 그리워진다. 39년 마음..

  • 한예슬·류성재, 결혼 소감 "소소한 결정조차 설레고 행복"

    배우 한예슬이 류성재와의 결혼 소감을 밝혔다. 한예슬은 7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저희 오늘 혼인신고했어요. 사실 5월 5일 어린이날에 하고 싶었으나 공휴일이라, 봄을 좋아하는 저이기에 5월의 신부가 되고 싶었나 봐요"라고 말했다. 이어 "다행히 '7'도 제가 좋아하는 숫자라 모든 게 완벽하게 맞아떨어진 듯해서 그저 행복"이라며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 하는데 날짜가 뭐가 중요하며 계절이 뭐가 중요할까 싶은데도 이런 소소한 결정..

  • 손태진·양지원·장민호, '트롯챔피언'서 치열한 경쟁

    손태진, 양지원, 장민호가 '트롯챔피언' 5월 챔피언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9일 오후 8시 방송되는 MBC ON '트롯챔피언'에서는 5월 챔피언에 도전하는 손태진, 양지원, 장민호의 무대를 공개한다. 세 사람은 4월에 이어 5월에도 챔피언 후보에 오르며 다시 한번 붙꽃 튀는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트롯 프린스' 양지원은 작년 11월 '고향집'으로 월간 챔피언 트로피를 품에 안은 후, 6개월 만에 신곡 '배배꼬였네(BAEBAE)..

  • 이찬원 "찬또배기·찬파고 등 애칭 많지만…공인찬개사 좋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트로트 가수 이찬원과 양지은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반려견들을 위해 제주 마당 있는 집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한다. 현재 의뢰인은 제주도에서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 책방을 운영 중이며 반려견들이 마음껏 뛰 놀 수 있는 제주 마당을 구해주고 싶어 의뢰했다고 밝힌다. 복팀에서는 트로트가수 이찬원이 대표로 출격한다. 이찬원의 등장에 양세형은 연예계 '애칭부자'로 소개하며, 찬또배기,..

  • '서울의 봄' '무빙', 60회 백상예술대상 대상(종합)

    영화 '서울의 봄'과 드라마 '무빙'이 '60회 백상예술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는 '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백상예술대상은 지난 1년간 TV·영화·연극 분야에서 활약한 대중문화 예술계 종사자 및 작품 등을 수상하는 시상식이다. 신동엽·수지·박보검이 MC를 맡았다. 이날 영화 부문 대상은 '서울의 봄'이 차지했다. 김성수 감독은 "작년에 많은 관객들이 영화관에 와주셨다. 그래서 '서울의 봄'이..

  • [60회 백상예술대상] 김고은, '파묘'로 최우수인기상 수상

    김고은이 '6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김고은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파묘'로 최우수연기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김고은은 "이렇게 귀한 상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화림을 맡겨주신 정재현 감독님께 제일 먼저 감사하다. '파묘'를 생각하면 현장이 즐거웠다는 게 가장 먼저 떠오를 것 같다. 사실 작년 한 해가 제 개인적으로는 정말 힘들고 고통스러운 한해였는데, 다행스..

  • [60회 백상예술대상] 나영석 PD, 男예능상 수상 "죄송하다"

    나영석 PD가 '60회 백상예술대상' 남자 예능상을 수상했다. TV 프로그램을 비롯해 유튜브 채널 '십오야' 등에서 활약 중인 나영석 PD는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자 예능상을 수상했다. 이날 나 PD는 "제가 받을 일이 없는 분야에 수상 후보로 지목된 것만 해도 이상하긴 하지만 재밌어서 나와있었는데 이렇게 상까지 주시니까 수상 소감도 생각 못했다. 너무 죄송스럽다. 아마도 최근 연출을 좀 불성실하..

  • "세계 1위 될 거예요"… 당찬 '韓골프 특급 기대주'

    지난주 골프계에는 한국인 또는 한국계 남녀 골프 유망주가 나란히 활약을 펼치며 세계적인 이슈를 낳았다. 국내 아마추어 최고 유망주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대회를 집어삼킨 이효송(16)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서 컷 통과를 이루며 한국인 골프 유전자(DNA)의 우수성을 다시 세계에 각인시킨 영국 국적의 한국계 골퍼 크리스 김(17·한국명 김동한)이 주인공이다. 아마추어 국가대표 이효송은 지난 5일 JLPGA 투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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