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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행안부 특별교부세 35억원 추가 확보

칠곡군, 행안부 특별교부세 35억원 추가 확보

기사승인 2019. 09. 1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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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사업 관련 2건 20억원, 재난안전사업 관련 3건 15억원
칠곡군청 전경
칠곡군청.
경북 칠곡군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추가확보로 군민의 안전확보를 위한 재난안전사업과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17일 칠곡군에 따르면 행안부로부터 특별교부세 35억원을 추가 확보해 올해 총 11건 52억36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현안사업 관련 특별교부세는 왜관공단 기업지원 환경개선 10억원, 칠곡군 보훈회관 건립 10억원 등 2건을 확보했다.

또 재난안전사업 관련 특별교부세는 기산 평복교 개체공사 7억원, 왜관 석전리 도시계획도로 비탈면 보강 5억원, 북삼인평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3억원 등 3건이다.

군 관계자는 이는 백선기 군수를 비롯한 칠곡군 공무원들이 행정안전부 등 중앙 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백선기 군수는 “앞으로도 중앙부처를 상대로 꾸준한 예산 확보활동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현안사업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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