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궁푸 스타 이연걸, 이제는 노화에 배까지 나와
2019. 10. 21 (월)
  1. 춘천
  2. 강릉
  3. 서울
  4. 인천
  5. 충주
  6. 대전
  7. 대구
  8. 전주
  9. 울산
  10. 광주
  11. 부산
  12. 제주

뉴델리 19.2℃

도쿄 17.5℃

베이징 6.6℃

자카르타 26.4℃

궁푸 스타 이연걸, 이제는 노화에 배까지 나와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기사승인 2019. 09. 18. 23:3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더 이상 액션 영화에는 출연하기 어려울 듯
청룽(成龍·65)과 더불어 중화권을 대표하는 궁푸(功夫) 스타인 리롄제(李連杰·56)가 갑상선기능항진증이라는 질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은 이제 더 이상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널리 알려져 본인도 신경을 별로 쓰지 않는다. 그러나 이 병은 빠른 노화가 특징인 탓에 그에게는 치명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 이상 궁푸 영화를 찍는 것이 쉽지 않게 됐다고 할 수 있다.

이런 그가 최근 대중에 모습을 드러냈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18일 전언에 따르면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에 일행들과 망중한을 즐기는 광경을 보여준 것. 당연히 대중들의 주목을 끌었다. 그 역시 그 사실에 부담스러워하지 않았다. 주변 사람들과도 잘 어울렸다. 평소의 그답게 쾌활한 모습 역시 보여줬다.

이연걸
망가진 모습의 리롄제.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리롄제이다./제공=검색엔진 바이두(百度).
그러나 이전의 그의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무엇보다 선글래스로 가리려 했으나 병에 의해 노화된 얼굴은 더욱 망가진 것이 확실한 듯했다. 게다가 배까지 불룩하게 나온 것이 언론에 의해 지적이 되기도 했다. 진짜 궁푸 영화와는 영영 이별이라고 해도 좋지 않나 싶다.

그는 평생을 펑펑 써도 다 사용하기 힘든 엄청난 액수의 재산을 모았다. 지금 은퇴해도 이상할 것도 없다. 하지만 사람은 끝이 좋아야 한다. 이 점에서 보면 그가 망가진 모습을 보이는 것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 있다. 당연히 본인의 전적인 잘못은 아니다. 하지만 건강을 관리하지 못했다는 점에서는 두고두고 아쉬움을 남길 수밖에 없을 듯하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