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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밀양시 무안천 복구공사 지원

GS건설, 밀양시 무안천 복구공사 지원

기사승인 2019. 10. 1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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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제14호선 고속도로 시공사 GS건설 태풍 '미탁'피해 긴급복구지원
1015보도사진(gs건설,굴삭기 작업)
GS건설 관계자가 중장비로 태풍 미탁의 피해를 입은 경남 밀양시 무안천에서 하천 정리작업을 하고 있다. /제공=밀양시
경남 밀양시는 제14호선 고속도로 제3공구(무안면) 시공사 GS건설이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무안천 일원에서 긴급복구 작업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밀양시가 대형마대와 보강석을 활용해 제방유실 구간에 대해 사면보강 등 긴급복구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GS건설도 굴삭기, 덤프 등 장비를 투입해 하천바닥 준설과 퇴적토 정리 작업에 힘을 보탰다.

GS건설은 지난 여름 무안면 소재지 도로변에 살수차를 투입해 폭염 피해예방을 적극 지원했고 이번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공사 구간 인근 마을에 장비를 투입해 배수로 정비, 유실된 도로 정비 작업 등에 적극 협력하는 등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경영을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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