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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건설현장 종합 관제 솔루션 ‘콘셉트-엑스’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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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건설현장 종합 관제 솔루션 ‘콘셉트-엑스’ 첫 선

김수현 기자 | 기사승인 2019. 11. 2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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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측량부터 장비 운용까지… 무인·자동화 현장 시연
생산성·경제성·안전성 목표 개발… 2025년 상용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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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충남 보령에서 열린 두산인프라코어 종합 관제 솔루션 ‘컨셉트-엑스’ 시연회에 참석한 (오른쪽부터)앤드류 알렌 보쉬 사장, 김동일 보령시장, 이원욱 국회의원,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 한정애 국회의원, 이현순 두산그룹 기술담당 부회장, 한효덕 LH공사 건설기술본부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제공 =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인프라코어가 미래 건설현장에 4차 산업혁명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토탈 솔루션을 선보인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0일 충남 보령시 두산인프라코어 성능시험장에서 영상 인식과 인지·제어 기술, 자율주행 기술, 5G 원격 제어, 드론을 활용한 건설현장 종합 관제 솔루션 ‘콘셉트-엑스(Concept-X)’를 공개하는 시연회를 연다고 밝혔다.

콘셉트-엑스는 드론을 통한 3D 스캐닝으로 작업장의 지형을 측량하고, 측량한 지형 데이터를 자동으로 분석, 작업계획을 수립한 뒤 무인 굴착기와 휠로더 등으로 작업을 진행시키는 종합 관제 솔루션이다. 관제센터에 있는 작업자는 이 같은 작업과정이 원활하게 돌아 가는지 여부를 확인한다.

그동안 건설기계장비 분야에서 개별적인 무인 기술을 선보인 적은 있으나, 측량부터 건설기계 운용까지 전 과정을 무인·자동화로 선보이는 것은 세계 처음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날 시연회에서 드론으로 측량한 데이터를 이용해 작업장을 3차원 지도로 생성하는 기술과,굴착기와 휠로더 등 건설기계가 상황별로 무인 작업을 하는 기술을 선보인다. 종합 관제를 맡은 엑스 센터에서는 작업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운용하는 기술도 공개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콘셉트-엑스가 실제 현장에 적용된다면 작업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낮춰 생산성, 경제성을 높이는 동시에, 안전성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오는 2025년까지 건설현장 종합 관제 솔루션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단 드론 측량 및 데이터 분석, 건설기계 무인 운용과 관리 등 각 개별 단위 기술들은 검증을 마치는 대로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은 “콘셉트-엑스는 단순 무인 기술이 아니라 각각의 개별 기술들이 융합된 집약체이면서 동시다발로 작업이 발생하는 현장의 움직임에 신속하고 정확히 대응할 수 있는 첨단기술”이라며 “생산성과 경제성은 물론, 안전성도 높인 사람 중심의 기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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