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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농촌재능나눔 활동, 농축식품부장관상 수상

군위군 농촌재능나눔 활동, 농축식품부장관상 수상

기사승인 2019. 12. 0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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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환경 개선 및 다양한 문화·복지 서비스 제공, 삶의 질 향상 기여
군위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군위군 관계자들이 4일 농촌재능나눔 활동인 낙후마을 문화·복지 증진사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군위군
경북 군위군이 4일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 제4회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 대상 시상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5일 군위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해 농촌재능나눔 지자체 활동지원사업 평가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군은 농촌재능나눔 지자체 활동지원사업은 2015년을 시작으로 농촌재능나눔 공모에 5년 연속 선정돼 1억3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군위군 낙후마을 문화·복지 증진사업’을 주제로 생활환경 개선 및 다양한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을문제를 해결하는 맞춤형 재능나눔 활동을 추진해 마을주민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공동체성 회복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복지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해 전국 고령화지수 1위인 군위군의 침체된 농촌마을에 밝고 건강한 활력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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