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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5주차 투표현황이 안내됐다.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투표에서 5위는 김호중, 4위는 정동원, 3위는 영탁, 2위는 임영웅, 1위는 이찬원이 차지했다.
또한 이날 본선 3차 기부금 팀미션에서 트롯신사단의 장민호는 무대 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형이고 리더로서 지훈씨도 컨트롤 해야되고 중연이도 컨트롤 해야되는데 이 둘이 색깔이 너무 다르더라. 이 과정에서 맞춰 나가는게 좀 어려웠다. 경민이는 트로트를 한 친구긴 한데 너무 어려서 뭐랄까 나이차이가 많이 느껴져 그런 것들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진 선곡회의에서 트롯신사단의 리더 장민호는 멤버들을 컨트롤 하며 선곡와 무대 연습에 나섰다.
하지만 멤버 김경민이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으면서 "무대를 못 설 수도 있다"는 말에 좌절하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높이기도 했다.
이후 무대에 오른 장민호는 "어깨 펴고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라"라며 김경민을 독려했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