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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대남병원 환자 중 27명 국가지정격리병상·15명 국립정신건강센터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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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대남병원 환자 중 27명 국가지정격리병상·15명 국립정신건강센터 이송

이선영 기자 | 기사승인 2020. 02. 2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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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대남병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중 27명은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25명은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이송됐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대남병원에서 발생한 정신질환이 있는 코로나19 확진 환자 102명 중 27명을 국가지정격리병원으로 이송했고 25명은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26일 국립중앙의료원 등 전문가 현장평가에서 음압시설 부재, 전문인력·전문치료장비 부족 등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는 평가 결과가 나옴에 따라 모든 환자를 국립정신건강센터 등으로 이송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우선적으로 중증환자 4명에 대해서는 국립중앙의료원으로, 경증환자 25명은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이송한 바 있다.

그 결과 대남병원에서 발생한 정신질환이 있는 코로나19 확진 환자 102명(최초사망 1명 포함) 중 국가지정격리병원으로 이송된 인원은 27명(사망 6명 제외),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이송된 인원은 25명이다.

현재 대남병원에 남아 있는 43명은 의료장비 등이 구비된 2층 병동에서 진료하기 위해 5층에서 2층으로 이동한 상황이다.

정부는 43명을 모두 단계적으로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이송할 계획이며, 위급환자 발생 시 국가지정격리병원으로 병행 이송 또한 추진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이송하기 위한 격리병실과 의료진 추가 확보, 이송에 필요한 구급차와 버스, 구급대원, 경찰 호송차 준비 등 안전하고 신속한 이송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위급환자 발생에 대비해서는 국립중앙의료원 등 국가지정격리병원과 긴밀한 협조체계도 계속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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