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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서울서 162명 코로나 확진

오후 6시까지 서울서 162명 코로나 확진

기사승인 2021. 05. 2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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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2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6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1일) 183명보다 21명 적고, 1주 전(15일) 192명보다 30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는 21일 208명, 15일 213명이었다.

이달 들어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평상시 200명대였다가 검사 인원 감소의 영향이 있는 주말·주초나 공휴일 다음 날은 100명대로 줄어드는 패턴을 보였다.

최근 보름(5월 7∼21일) 서울에서는 3만2661명이 검사를 받았고, 하루 평균 206명이 확진됐다. 이 기간 평균 확진율(전날 검사 인원 대비 당일 확진자 수)은 0.6% 수준이었다.

서울의 날짜별 검사 인원은 공휴일(부처님오신날)인 19일 1만9510명으로 평상시보다 대폭 줄었다가 20일 3만8060명, 21일에는 3만8196명으로 늘었다.

22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만2443명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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