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배우 유해진 등장한 ‘파스타링’ 광고 공개

농심 '파스타링' 모델로 발탁된 배우 유해진. /제공=농심

농심은 파스타 신제품 '파스타랑'의 모델로 배우 유해진을 발탁하고 신규 광고를 26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파스타보다 맛있는 파스타'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콘셉트는 '유해진이 만드는 맛있는 홈파스타'로,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파스타의 맛을 4분만에 완성하는 간편함을 강조하는 내용이다.

신제품 파스타랑 2종(볼로네제·버섯크림)은 파스타 전용 밀가루인 듀럼밀 세몰리나로 만든 넓적한 면이 들어간다. 농심은 사출 건면 기술을 적용해 빠르게 조리 가능한 파스타 면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영화와 방송을 넘나들며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얻고 있는 국민 배우 유해진의 친근하면서도 요리에 능통한 이미지가 신제품 파스타랑과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