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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 6박8일 순방 마치고 귀국…호우 점검회의 주재 예정

윤대통령, 6박8일 순방 마치고 귀국…호우 점검회의 주재 예정

기사승인 2023. 07. 1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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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방 마치고 귀국한 윤석열 대통령
리투아니아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와 폴란드·우크라이나 방문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 공군 1호기에서 내리며 인사하고 있다./연합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새벽 6박8일간의 리투아니아·폴란드·우크라이나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전 5시10분께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성남 공항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 모두 검은색 정장을 착용하고 굳은 표정으로 전용기에서 내렸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윤재옥 원내대표, 박진 외교부 장관,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등이 윤 대통령 부부를 영접했다.

김 대표는 파일에 보관된 문서를 윤 대통령에게 전달하면서 20~30초가량 설명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호우 피해 상황과 대응 상황을 긴급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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