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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궁평 지하차도 사고’ 합동분향소 조문…“참담함에 깊은 위로”

한총리, ‘궁평 지하차도 사고’ 합동분향소 조문…“참담함에 깊은 위로”

기사승인 2023. 07. 2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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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지하차도 사고 희생자 조문하는 한덕수 총리
한덕수 국무총리가 20일 오후 충북도청에 마련된 오송 지하차도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연합
한덕수 국무총리는 20일 충청북도청에 마련된 '궁평 지하차도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분양을 마친 한 총리는 유가족들에게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이 느끼실 헤아릴 수 없는 참담함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방명록에 "안타까운 죽음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적었다.

한 총리는 이날 충북도청에 "유가족분들이 불편하시지 않도록 즉시 1대1 지원시스템을 차질없이 가동하고, 트라우마 치료 등 필요한 조치를 충분히 해드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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