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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측 “악성 게시물 고소장 제출 준비…선처·합의 없다”

지드래곤 측 “악성 게시물 고소장 제출 준비…선처·합의 없다”

기사승인 2023. 11. 2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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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연합뉴스
그룹 빅뱅 출신 지드래곤이 악성 게시물에 대한 법적 대응을 강력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드래곤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케이원챔버원 김수현 변호사는 22일 "현재 지드래곤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법적대응을 진행중에 있다"며 "자체 모니터링과 팬들의 제보를 통해 수집한 모욕, 명예훼손을 비롯해 권지용씨의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한 증거자료를 수집해 수사기관에 다수의 고소장 제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혐의자들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끝까지 책임을 묻고 엄중하게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드래곤은 최근 마약 투약 혐의에 휩싸이자 이를 부인하며 직접 경찰조사에 나서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경찰의 간이 시약 검사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모발과 손발톱 정밀 감정에서는 음성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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