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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손해보험, ‘내 습관에 맞춘’ 휴대폰보험 출시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내 습관에 맞춘’ 휴대폰보험 출시

기사승인 2023. 12. 2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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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손해보험 참고자료] 231222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통신사나 자급제 상관없이 개인 습관에 맞춰 합리적으로 가입할 수 있는 '휴대폰보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수리 보장 횟수나 자기부담금 비율, 이에 따른 보험료 수준을 사용자 입장에서 필요한 만큼 고를 수 있다. 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가입할 수 있게 가입 대상의 범위를 넓혔으며 보험료를 매월 분납할 수 있다.

보장 범위는 사용 습관을 반영해 개인 맞춤형으로 설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보장 횟수 2회, 자기부담금 20% 설정 시 보험료는 갤럭시S 시리즈 기준 월 3800원, 아이폰 프로 시리즈 기준 월 4800원 수준의 보험료로 각각 50만원, 80만원까지 수리비 보상이 가능하다.

추가적인 할인이나 환급 혜택도 있다. 가입 후 13개월부터 5%, 25개월부터 12%만큼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아울러 '애지중지 할인 환급금'을 통해 수리 없이 휴대폰을 사용했다면 냈던 보험료의 10%를 돌려받을 수 있다. '애지중지 할인 환급금'은 보험사 사업비의 일부를 고객에게 돌려주는 형태로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부담한다.

휴대폰 상태 진단도 간편하다. 굳이 대면으로 휴대폰을 확인하지 않더라도 비대면으로 몇 가지 미션만 수행하면 자동으로 휴대폰 상태를 스캐닝하고 파손 여부를 확인해 보험 가입 심사가 완료된다. 최초 통화일로부터 2주 이내의 신형 휴대폰이라면 자가 진단에 앞서 단말기 정보 확인만 진행한다.

모든 청구는 카카오톡을 통해 터치 몇 번 만으로 가능하다. 공식 센터에서 발급받은 견적서나 수리내역서, 영수증, 통신사 가입 사실 확인서, 부가서비스 내역서 등 필요한 청구 서류도 최소한으로 줄였다.

이번 휴대폰보험은 출시한지 2년 이내의 갤럭시·아이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채널을 추가하거나 카카오페이 보험 영역을 통해서 최초로 개통한 지 4주 이내에 가입할 수 있다.

장영근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대표는 "휴대폰은 우리 일상에서 언제 어디서나 사용하는 기기로 백만 원을 호가하는 높은 가격에도 이를 보장해 주는 보험에 대한 선택권은 한정적이었다"라며 "통신사나 자급제 상관없이 개인 생활습관에 맞춰 마음대로 설계하여 쓸수록 할인받고, 아껴 쓰면 돌려받는 이번 휴대폰보험을 통해 파손 걱정 없이 처음 휴대폰을 살 때 설렘을 끝까지 이어 나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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