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건설공사 조기 발주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사승인 2023. 12. 2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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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토목직 공무원 합동설계단 운영
김천시, '2024년 건설사업 합동설계단'발대식을 개최했다./김천시청
경북 김천시는 지난 20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 건설사업 합동설계단'을 편성하고, 조기 발주를 위한 합동설계단 발대식을 개최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합동설계단(단장-건설안전국장)은 김천시 산하 토목직 공무원 90명을 4개 반으로 편성해, 건설사업 조기 착공 및 예산 신속 집행으로 장기간 침체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2024년 민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홍성구 김천 부시장은 "김천시 토목직 공무원 합동설계단 운영을 통해 현장 위주의 설계 작업으로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사전에 반영하고, 소규모 사업은 철저한 준비로 내년 상반기에 완료해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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