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김재희 총괄 PD가 새해를 맞아 검은사막 이용자(모험가)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최근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을 통해 김재희 PD는 "지난해 검은사막은 전 세계 모험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한해였다"며 "응원과 격려에 대해 감사하고 최선을 다해 개발하는 모습이 이용자들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에도 모험가 여러분들의 더 즐거운 모험을 위해서 계속 발전하고 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검은사막은 지난달 20일 '2023 칼페온 연회'에서 언급한 콘텐츠들을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연회에서는 신규 클래스 '스칼라'를 공개한 직후 곧바로 업데이트를 통해 전 세계에 선보였으며, 아이템 간소화, 편의성 개선 등도 진행 예정이다.
신규 콘텐츠도 준비 중이다. 한국의 전통적인 요소와 아름다움을 전 세계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아침의 나라’의 새로운 이야기 ‘아침의 나라: 서울’을 공개할 예정이다. ‘아침의 나라: 서울’과 함께 신규 클래스인 ‘검사(가칭)’도 선보일 계획이다. 검과 곰방대를 사용하는 상도방 도사, 운사의 후예 검사는 절절한 스토리와 멋과 여유가 흘러 넘치는 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다.